▶ <社告> 이민 1백년...땀과 눈물의 대 서사시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사 32주년을 맞아 현대자동차의 특별협찬으로 마련한 대하 기획시리즈 ‘이민 100년 땀과 눈물의 대서사시’ 제6편 ‘캐나다 한인사회’가 25일부터 연재됩니다.
캐나다 특별취재팀은 LA를 출발, 캐나다의 서부 관문인 밴쿠버를 취재하고 캐나다 최대 도시이며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있는 토론토, 세계최고의 관광지 나이애가라 폭포를 거쳐 캐나다의 수도이며 단풍의 도시 오타와, 몬트리올을 거쳐 북미대륙 최동단 지점인 뉴펀들랜드에 이르렀습니다.
국내외 한인언론으로서는 처음으로 북미 대륙의 최북단 마을 알래스카 배로우를 찾았던 본보 이민 100년 기획취재팀은 지난 6월 하와이, 8월 북미 최남단 플로리다의 키웨스트에 이어 이번에 북미대륙 최동단 지점인 뉴펀들랜드에 도달함으로써 명실공히 북미대륙의 ‘다이애스포라 코리안 아메리칸’을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25일 캐나다 한인사회 1회는 밴쿠버 편으로 캐나다의 서부관문으로서 최근 새로운 이민도시로 부상하는 밴쿠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과 한국 유학생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이어 2회에는 토론토-나이애가라 편으로 캐나다 최대도시 토론토와 세계 최대의 관광지 나이애가라 폭포를 여러 가지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특히 토론토시 4선 한인 시의원 조정원 박사를 비롯 캐나다 주류사회에 진출한 자랑스런 한국인들을 취재, 그들의 애환과 소망을 전합니다. 그리고 3, 4회에는 수도 오타와, 단풍의 도시 몬트리올, 북미대륙 최동단 뉴펀들랜드 지역의 이모저모를 이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개척자들의 삶과 함께 소개합니다.
한-캐나다 무비자협정 체결이후 한인들의 새로운 이민터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캐나다와 캐나다 한인사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해보는 미주 이민 100년 특집시리즈 ‘캐나다 한인사회’편에 독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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