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하와이 국제교육 주간 행사가 동서문화센터 주관으로 11월 17일 하와이 주립대 마노아 캠퍼스내 이민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우정과 평화, 범세계적 연대구축 (Building New Bridges to Global Understanding, Friendship and peace)"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하와이 내 중고교, 하와이 대학, HPU 등 일선 학교들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협의회 (Pacific And Asian Affairs Council)등 여러 단체들이 참여했다.
오전 10시에 케오니 오디토리움에서 벌어진 훌라춤 시범으로 개막된 이번행사는 노벨평화상 수장자 후보로 올랐던 콜롬비아의 두 학생(후안 엘리아스 우리베,팔리즈 게라노) 의 연설( 연제:변화를 위한 운동) 및 각종문화행사로 이채를 띠었다.
아태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소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길 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점심시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권의 다양한 음식물들이 선보이기도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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