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인사회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정경 LA총영사를 비롯한 한인들과 미주주부클럽연합회 회원들은 20일 한인양로원을 방문,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고 있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음식을 대접했다. 떡과 식혜 등 한국음식을 준비한 미주주부클럽연합회(회장 강금자) 회원들은 이날 11가와 알바라도에 있는 올림피아 양로병원을 방문해 춤과 노래를 선사하고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등 노인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사진왼쪽). 오른쪽은 벨양로원이 자체로 마련한 ‘추수감사절 잔치’. 이날 행사에는 벨 노인 선발대회와 벨성가대 합창등이 이었으며 김혜정씨의 첼로 연주, 성정경 LA총영사의 금일봉 전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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