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민의 60% 가량이 가정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같은 비율은 전국 주요 도시지역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20일 발표한 2000년 센서스 보충조사 결과에 따르면 LA시 주민 중 가정에서 영어 이외의 외국어 사용자는 59%로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83.6%,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75.9%에 이어 전국 세 번째에 위치했다.
가정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는 LA 주민 중 72%는 스패니시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어 사용자의 46%는 영어도 잘 한다고 응답, 절반에 가까운 주민들이 이중언어 구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내 1만8,421가구를 포함 전국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70만가구만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또 LA 주민들의 41%가 외국 태생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5세 이상 LA 주민들의 27.1%가 대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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