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달러어치의 코케인을 소지하고 있던 한인 대학생이 새벽에 경찰의 불신검문에 걸려 중범 입건됐다.
LA경찰국(LAPD)은 9일 새벽 2시30분께 알렉산드리아와 6가에 있는 샤핑몰 근처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 인근 지역을 서성이던 한인 청소년들을 불신검문 하다가 이들 가운데 김모(18)군의 바지 주머니에서 코케인을 발견, 마약소지 혐의로 입건했다. 김군은 3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윌셔 경찰서에 송치됐다.
LAPD 관계자는 "김군의 호주머니에서 코케인이 들어 있는 플래스틱 봉지 2개에 발견됐다"면서 "김군이 다른 청소년들에게 코케인을 판매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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