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이 5명의 연방상원의원 사무실에서 추가로 발견됐다고 국회의사당 경찰이 11일 발표했다.
탄저균이 검출된 사무실은 조 리버맨, 바바라 미컬스키, 러스 파인골드, 맥스 버커스, 알렌 스펙터 상원의원 등의 사무실로 모두 하트 상원건물에 위치해 있다. 수사관들은 이들 사무실에서 발견된 탄저균은 지난 15일 탐 대슐 상원의원 사무실에서 접수된 탄저균 편지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한편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은 연방수사국(FBI)을 인용탄저균과 같은 세균을 생산할 수 있는 실험실이 미국에 2만2,000곳에 달한다고 밝히고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원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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