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실시된 LA카운티 지역 공직자 선거에서 젊은 한인 아트 윤씨(30)가 허모사비치 시의원에 당선돼 주류 정치무대에 진출했다. 허모사비치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2세 아트 윤씨는 8명의 후보 중 3명을 뽑는 이날 선거에서 총 1,683표(18.39%)를 득표, 전체 후보중 2위를 차지함으로써 당선됐다.
그러나 로렌하이츠 교육위원직에 도전장을 낸 코버트 김(34)씨는 현직 위원 2명을 포함 8명이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이날 밤 11시30분 현재 6위에 머물러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아트 윤씨는 존스 홉킨스대와 조지타운 대학원 졸업했으며 10년간 스티브 카이켄들 전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등 연방 정치무대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허모사비치 공원관리위원으로 재직 중인 윤씨는 환경개선과 비즈니스유치 등의 공약을 앞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허모사비치 경찰과 소방관들의 공식 지지를 획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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