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런스 데이 연휴동안 요세미티를 비롯한 전국의 국립공원들이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공개된다. 게인 노튼 내무부 장관은 5일 "9·11 테러참사 이후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의욕을 찾고자 공원을 찾고 있는데 이번 참사로 모든 미국인들이 아픔을 겪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치유책을 마련한다는 뜻에서 베테런스 데이 연휴 동안 공원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LA카운티는 오는 11일 카운티내 모든 식물원에 대해 무료 입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 크나베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5일 팔로스버디스 소재 사우스 코스트 식물원, 아카디아 소재 LA카운티 수목원과 라카나다 플린트리지 소재 데스칸소 가든을 포함한 카운티 내 식물원에 이날 하루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크나베 수퍼바이저는 "베테런스 데이 연휴인 이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재향군인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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