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공무원협회(회장 데이빗 리)는 지난달 30일 타운내 윌셔 바비큐 하우스 식당에서 새 임원단 상견례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방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헨리 김(뉴욕시 세무관) 차기회장은 "지난 4년간 헌신적인 수고를 한 마이크 백 초대회장, 헨리 김 현회장 등에게 감사한다"며 "각급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는 한인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 이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 커뮤니티에 도움을 주는 알찬 단체를 만들자"고 말했다.
협회는 앞으로 정부 일자리 정보를 한인들에게 신속히 제공하고 세금 세미나를 통해 납세 의무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편 2세들의 공무원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공무원협은 지난달 25일 열린 총회에서 내년 초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차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단은 헨리 김 회장 외 ▲부회장 케이 김(주 고용개발국) ▲서기 유경옥(LA카운티 사회복지국) ▲회계 벤자민 김(LA카운티 사회복지국)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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