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계 미국인이 소유한 보험회사 사무실에 증오범죄로 보이는 강도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너하임 경찰에 따르면 30일 플러튼의 파머스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나치 문장과 ‘조국 아랍으로 돌아가라’는 낙서가 발견됐다. 요르단 출신으로 23년전 미국으로 이민온 아마드 알라마드(41) 대표에 따르며 지난 9월11일에도 강도를 당한 적이 있으며 최근 강도가 들어 랩탑 컴퓨터와 수표가 든 은행가방 등 3,000달러 어치의 물품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이 지역의 테러이후 아랍계나 이슬람교도를 대상으로한 증오범죄가 30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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