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아트선재센터와 주한멕시코 대사관은 오는 7-11일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제4회 멕시코 영화제를 연다.
`새로운 멕시코 영화의 창’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장편 5편, 단편 6편을 선보인다.
장편영화는 루이스 카를로스 카르레라 감독의 97년작 「마력」, 마리사 시스타츠 감독의 「연」(97년), 멕시코.스페인.아르헨티나 등 3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가브리엘 레테스 감독의 「죽음의 향기」(98년), 오스카르 우르루티아 라소 감독의 「마지막의식」(99년), 엘윈 네우메이르 감독의 「레온의 모험」(94년) 등이다.
또 「벽」(세르히오 아라우 감독), 「하늘을 향한 기나긴 길」(호세 안헬 가르시아 모레노), 「장단」(카를로스 쿠아론), 「가슴을 내놓고」(레네 카스티요, 안토니오 우르루티아), 「곧 문제를 해결할꺼야」(호르헤 라미레스 수아레스), 「천상의거울」(카를로스 살세스) 등의 단편도 상영된다.
입장료는 4천원(단체할인 3천원), 문의 아트선재센터(www.artsonje.org) ☏(02)733-8949, 멕시코 대사관 ☏(02) 798-169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