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제식품·무역전람회가 7-8일 이틀간 워싱턴의 아모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워싱턴한인식품협회(회장 임주)가 주최한 이번 전람회에는 당초 예상보다 적은 50여개 업체가 참여, 신상품을 소개하고 바이어들과 물품 구매 계약을 맺었다. 특히 이날 전시장에는 들쭉술등 북한산 물품이 소개돼 전시장을 찾은 한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7일 오전 열린 개장식에는 양성철 주미대사 부부, 한준엽 공사등 주미 대사관 관계자 그리고 문흥택 워싱턴한인연합회장, 미주한미식품상 총연합회 김치윤 회장과 김양일 전회장, D.C. 복권국의 앤서니 쿠퍼 국장등이 참석했다.
안무평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쇼를 통해 한인식품상들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상품 정보를 습득, 사업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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