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걸쳐 7만9,000여개의 자전거 헬멧과 2,200여개의 어린이용 트레일러가 제조사에 의해 자진회수된다.
자전거 헬맷 제조업체인 뉴욕의 ‘랜드 인터내셔널 파밍데일’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사이 ‘K마트’, ‘로우지스’등지에서 판매된 성인, 아동, 유아용 ‘LA 크루징’ 모델 헬멧 7만여개를 무료로 교환해 주고있다. 오레건주의 ‘벌리 디자인’사는 성인용 자전거 뒤에 붙여 어린이를 태울 수 있도록 제작된 ‘벌리 브라보’ 트레일러를 2,200여개를 회수한다.
또 뉴욕의 ‘사이클 익스프레스’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사이 ‘토이즈 R 어스’에서 판매했던 9,000여개의 여아용 헬멧에 대해 액세서리의 가격을 제외한 7달러를 소비자들에게 환불해 주기로 했다. 이같은 제조회사들의 제품 회수조치는 연방정부의 안전도테스트 결과 자전거 헬멧과 어리니용 트레일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취해졌다. 문의 (800)338-7677 ‘랜드 인터내셔널 파밍데일’, (877)714-6117 ‘사이클 익스프레스’, (800)311-5294 ‘벌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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