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중 미국에서 일하며 영어도 배우겠다’며 본국의 대학생 10여명이 지난 28일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
이중 사우스 다코타주로 떠난다는 대학생 4명은 연결 교통편도 전혀 예약하지 못한 채로 무작정 공항에서 항공편을 수소문하기도. 이들은 대한항공 헬렌 리씨의 도움으로 항공편을 알아보았으나 1천달러가 넘는다는 말에 결국 그레이하운드 버스터미널로 발길을 돌려.
당일 버스가 이미 출발했다는 말에 숙박을 걱정했던 이들은 고려하숙 김미자 사장의 호의로 그날 저녁을 보내고 다음날 터미널로 향해 2박3일간의 고생스런(?) 버스여행을 가까스로 출발. 이들에게 호의를 베푼 김사장은 "대학생들이 배짱도 좋다"며 "일자리와 교통편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왔다는데 무사히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부모된 심정으로 걱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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