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새 천년을 맞아 LA타임스와 특별제휴, 한국일보 독자들에게 직접 배달하고 있는 LA타임스 일요판은 이번 주에 다음과 같은 알찬 뉴스와 생활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캘린더>
올해 학생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죽은 아들과 어머니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 ‘헬리콥터’로 상을 받은 아리 골드에 대한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합니다.
<부동산> ABC 방송의 인기 드라마 ‘원스 앤 어게인’에 출연중인 셀라 워드가 베벌리힐스의 자택을 250만달러에 내놓았다는 것과 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태평양 지역 건설업자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골드너겟상’ 시상식에서 600여개의 후보작중 입상한 31개 작품에 오렌지에 위치한 학대를 받는 아동들을 위한 수용시설 개조계획 등이 포함됐다는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여행> 미동부 매서추세츠주의 케이프 앤의 독특한 모습을 베스트셀러 ‘완전한 폭풍’을 저술한 작가 세바스찬 정거의 인터뷰를 곁들여 소개합니다.
<비즈니스>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18개월전 포스터와 다양한 예술작품 등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회사를 설립한 에드 물렌의 이야기를 통해 한때 뜨겁게 달아올랐던 벤처기업 창업붐과 투자 열풍의 시대가 이제는 지나가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니며 돈줄을 찾고 있다는 현실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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