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동상 잘 지어주세요"

리버사이드 가나안장로교회 1,000달러 성금
리버사이드 가나안장로교회(담임 주인정 목사)는 도산동상건립 기념사업회(회장 홍명기)가 추진하고 있는 동상건립사업을 돕기 위해 최근 1,000달러를 전달했다. 가나안장로교회 관계자들은 이날 전달식에서 "민족의 정기를 후세들에게 이어가기 위해 몸을 바친 도산선생의 정신이 길이 빛나도록 힘쓰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메리칸 인디언 선교 ‘뉴라이프선교사역회’

인디언여성 4명과 한국방문 교회 순회집회
아메리칸 인디언 선교기관인 ‘뉴라이프선교사역회’(대표 구본훈목사)는 5월28일부터 6월8일까지 인디언여성 선교훈련팀 4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 교회 순회집회를 갖고 돌아왔다.
인디언 여성들을 인솔하고 10일동안 새문안교회와 승동교회, 기지시감리교회, 인천신광교회, 홍광교회, 한남빌리지채플, 은수교회, 순복음교회, 월간목회등을 방문한 구본훈목사 부부는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따라간 인디언들이 한국의 놀라운 발전상과 교회들의 부흥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특히 가는 곳곳에서마다 새벽예배를 통해 신앙의 놀라운 열매를 체험, 돌아온 후 소속교회에서 ‘우리도 제대로 믿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뉴라이프선교사역회는 매년 크리스천 인디언들을 한국으로 데려가 살아있는 신앙생활의 모델을 보여줌으로써 현지 교회에 영성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뉴라이프선교사역회와 협력으로 7월6일부터 31일까지 충현선교교회, 나성한인교회, 인랜드장로교회, 한인독립장로교회, 오이카스교회등에서 총120여명의 단기선교팀이 뉴멕시코와 애리조나 일대 사막에 살고 있는 아메리칸 원주민 대상의 선교사역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