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반자동 라이플로 무장한 청년들이 차를 타고 다운타운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을 지나면서 모여있던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이들중 존 헨리 보야킨(67)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LAPD뉴튼 경찰서 수사관들에 따르면 갱멤버로 보이는 일단의 가해자들은 이날 새벽 1시40분께 브로드웨이 4400블럭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주차장관객쪽에서도 누군가가 응사했다. 경찰은 사망자가 어느편의 총을 맞고 숨졌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갱들간의 알력싸움으로 보고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다우니>
피코 리베라의 한나이트 클럽인근에서 24일 새벽 언쟁을 하던 두 그룹이 차를 타고 뒤따라와 차를 타고 떠나던 4명을 향해 총격을 가해 그중 1명의 여성이 숨지고 나머지 3명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워싱턴 블러버드와 로즈미드 블러버드에 소재한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말싸움을 하다 격화된 결과 발생했으며 총격피해자 4명은 도움을 청하기위해 차를 타고 피하다 뒤따라온 가해자들의 총에 맞았다. 이들은 총에 맞은채 약 2~3마일을 운전, 다우니에 있는 한 76주유소에 도착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자슈아트리 국립공원>
25일 자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등반하던 하이커들이 이날 상오 11시께 벌떼의 공격을 받아 그중 한청년이 100군데 이상을 쏘이는 중상을 입고 인근 하이 데저트 메디컬센터에 입원 가료중이다. 또 이들중 또 한 남성도 50번 이상을 쏘였고 두명은 25번 이상 물려 역시 병원 치료를 받았다. 국립공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100군데 이상을 물린 청년은 벌의 공격에 놀라 절벽에서 떨어져 다리까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고 이들이 병원으로 운전해 당도할때까지도 이벌떼들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할리웃>
칼에 찔려 숨진 한 남성의 시체를 담요에 쌓아 두명의 남성이 할리웃 소재 한 아파트 바깥에 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새벽 노스 오렌지 드라이브 1700 블록에 소재한 한 아파트에 사는 한여성이 시체로 보이는 물체를 담요에 둘둘 말아 아파트 바깥에 버린 2명이 있다며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혐의자로 보이는 남성 1명을 부근에서 검거하고 경찰견까지 동원하여 2번째 혐의자 수색에 나섰으나 이날 낮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시체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시체운반에 쓰였을 것으로 보이는 빨간색 픽업트럭을 같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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