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경제
73세 은퇴계좌 보유자, 연말까지 최소 인출
올해 73세가 넘으면서 은퇴계좌(IRA)나 직장 은퇴연금플랜인 401(k) 등을 보유한 납세자들은 연말이 가기 전에 최소 금액을 인출해야 벌금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엔 바뀐…
[2023-12-22]
국적 항공사 마일리지…“써보지도 못하고 연말에 소멸”
LA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이모씨는 최근 한 국적항공사로부터 보유하고 있는 항공 마일리지 중 일부가 소멸될 예정이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이씨는 “한국 여행이나 출장 갈 …
[2023-12-22]
“칼스테이트 LA와 미세 플라스틱 분해 공동연구”
환경 친화적인 플라스틱 분야의 한국 선구자 기업인 ‘BADP’(대표 고신성)의 미국 자회사인 ‘BADP 아메리카’가 칼스테이트 LA 산하의 ‘LA 바이오스페이스’와 미세 플라스틱…
[2023-12-22]“연준 금리인하 내년 6월까지 없을 것”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내년 3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내년 6월까지는 아마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전망했다.모건스탠리…
[2023-12-22]실업수당청구 20만5천건 3개월 20만건 초반 등락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2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2,000건 늘어난 20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다소 …
[2023-12-22]
내년 경제…“침체 없지만 순탄치 않아”
미국 경제가 내년에 경착륙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순탄하지도 않다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19일 CNBC 방송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의 크리스티나 후퍼 글로벌마켓 수…
[2023-12-22]뉴욕증시 랠리 지속…나스닥 1.26%↑ 마감
뉴욕증시가 고점 경계감에 따른 급락 하루 만에 1% 넘게 반등하며 여전한 낙관론을 드러냈다.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322.35포인트(0.87%)…
[2023-12-22]
에어프레미아, 하와이 노선 탑승객에 코나 커피 제공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 호놀룰루 취항에 맞춰 탑승객에게 하와이산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31일부터 새롭게 취항을 시작하는 호놀룰루 노선…
[2023-12-22]보험연금 납입액 3,600억달러… 역대 최고
미국민의 올해 보험연금 상품 납입액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생명보험협회(LIMRA)가 20일 밝혔다.LIMRA가 추산한 올해 미국 소비자의 보험연금 납입…
[2023-12-22]
‘스위프트노믹스’ ‘챗GPT’… 올해 강타 ‘신조어’ 풍성
뉴욕타임스(NYT)가 20일 연말을 맞아 영화 ‘바비’, 새로운 음식 트렌드 ‘걸 디너’ 등 올해 유행을 통해 미국 경제를 조망했다.이들 흐름에는 노동시장과 경제 성장, 내년 전…
[2023-12-22]소비자 신뢰지수, 5개월 만에 최고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달 소비자신뢰지수가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2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
[2023-12-22]워너·파라마운트 합병 추진…미디어 공룡 더 커지나
미국의 미디어 공룡 워너브러더스와 파라마운트가 합병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양 사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초기 단계 합병 논의에 착수했다는 관측이다. 넷플릭스·아마존프라…
[2023-12-22]US스틸 인수 신호탄… 일본 해외 인수합병 30%↑
하시모토 에이지 일본제철 사장이 최근 창사 이래 최대 규모(141억달러)의 자금을 투입해 US스틸을 사들일 계획을 발표한 직후 한마디의 발언으로 시장을 또 놀라게 했다. “(일본…
[2023-12-22]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올해 연말 사랑하는 가족 건…
미국에서 직접 채취한 생산삼을 공급하면서 한인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이 연말 샤핑 시즌을 맞아 2개 품목을 사면 1개를 선물로 증정하는 할…
[2023-12-22]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가고메 콤부 ‘한정판 후…
우미노 시즈쿠사는 이번 신제품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신개념 영양보조 식품인 에센셜 뉴트리션을 후코이단 구매 고객에게 무…
[2023-12-22]
돌봄 서비스 비용에 대한 또 하나의 해결책
얼마 전 본지에 각 주(State)마다 천차만별 다른 돌봄 서비스 비용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특정 주의 비용이 다른 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할지라도 어차피 부담되는 금액…
[2023-12-22]
연말에 생각해 보아야 할 유산상속 계획
올 2023년도 달력 한장만 남겨놓고 있다. 연말이라 가족 친지와의 모임도 많아지는 데,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가족들과 유산상속계획에 대해 의논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많은 이들…
[2023-12-22]
종근당, 노바티스에 13억달러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종근당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 13억달러 규모로 신약 후보물질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일명 삼성그룹의 유전병으로 알려진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치료제로 개발을 시작한 후보물질…
[2023-12-22]“다음 K로봇은 자율주행봇”… 빅3(HD현대·두산·한화로보…
로봇 대중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주요 로봇 기업들이 멈춰서 작업하는 협동로봇 상용화에 이어 움직이는 자율주행 기반 모바일로봇을 미래 로봇 시장으로 점찍고 물밑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2023-12-22]
재미시인협회 송년잔치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는 지난 16일 로텍스 호텔에서 제33집 ‘외지’ 출판을 축하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잔치를 열었다. 이날 협회는 이원택 시인에게 재미시인상을, 박복…
[2023-12-22]
- 1
‘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카리브해 연안 … - 2
트럼프, ‘하버드대 지원금 중단’ 소송 판사… - 3
“살 쭉쭉 빠지고 혈당도 떨어진다?”…일본인… - 4
미 영주권 분실한 칠레 출신 82세 이민자 … - 5
“같은 중국인인 게 창피하다”…중국인들도 경… - 6
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 - 7
美국방 “미국-필리핀 동맹조약, 태평양 어디… - 8
백악관, 스코틀랜드 출장 취재단서 WSJ 제… - 9
‘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10
‘LA 투입’ 주방위군 절반 이어 해병대 7…
- 11
뉴욕증시, 실적 낙관론에 강세…S&P500·… - 12
MS 서버 문서 공유 SW 해킹… “美·獨 … - 13
韓 “신발 살래” “병원비 보태야지”…전국 … - 14
‘尹격노 위증’ 김계환 前사령관 구속 갈림길… - 15
‘트럼프 감세법’ 여야 충돌 여파로 연방정부… - 16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17
‘프로포폴 벌금형’ 하정우, 女팬에 성욕 항… - 18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1
- 19
비만의 원인은?… 새로운 대형 연구가 통념을… - 20
美상무부 중국계 직원, 中서 출국금지…中 “…
- 21
서방, 러에 ‘50일’ 압박… “러·우크라 … - 22
‘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23
알래스카항공, IT 시스템 장애로 이틀째 운… - 24
BTS 진, 할리우드도 사로잡은 인맥 “톰 … - 25
민주 49%·공화 37%…12%p 차 - 26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 27
캘리포니아 법원에 또 한인 판사 - 28
여자배구 이재영, 일본 히메지 입단 “지난 … - 29세계 최강의 해군은…
- 30
“뉴욕증시 ‘AI 버블’… ‘IT 버블’ 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