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피니언
>오피니언
팔월의 아침
팔월의 이른 아침 산책길 숲 속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나무 막대처럼 우뚝 서 있는 검붉은 눈을 가진 뱀 검고 짙은 갈색의 모습에서 어떻게 잔혹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을까 크게 벌린…
[2024-08-12]여성 대통령의 장단점
최근에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사이의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전면적으로 해리스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등록인들 중에는 …
[2024-08-12]민권법 제정 60년
금년이 민권법 Civil rights act of 1964가 제정, 공포된 지 60년이 되는 해다. 환갑이다. 사각지대에 있던 흑인 인권을 법으로 보호하기 시작한 것이다. 노예제…
[2024-08-12]선박 평형수(船舶 平衡水)
운항중인 선박이 화물을 싣지 않았을 때 선체가 물에 잠기는 깊이가 낮아져 배의 균형을 잡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화물을 싣지 않은 빈배일 때도 안전하게 항해가 가능하도록 선체의 …
[2024-08-12]
온세대 함께 광복 의미 되새겨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10일 온 세대가 함께하는 제79주년 8.15 광복 기념식과 함께 여름 인턴십 수료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엘리콧시티 소재 밀러 …
[2024-08-12][독서칼럼] ‘과거의 그림자를 뛰어 넘어라’
“남북전쟁의 영웅이며 제 18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율리시스 그렌트(Ulysses Grant)는 원래 술고래였다. 그렌트는 지휘관 재직중 술 때문에 많은 실수를 저질러 강제 퇴역당…
[2024-08-12]
경남 해외 연수단, 글로벌 역량 강화
경남도내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해외 연수단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9일까지 4주간 타우슨 대학에서 해외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국제화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2024-08-12][발언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기원
일본제국이 대한제국을 합병한 ‘한일병합조약’이 1910년 8월 22일 체결되고 8월29일 반포되었다. 반포와 동시에 ‘대한제국’은 다시 ‘조선’이 되었고 1910년 8월 29일부…
[2024-08-12]
“문화체험으로 견문 넓혔어요”
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박원일)와 뉴욕 호남파운데이션이 공동으로 호남지역 모범학생들을 초청했다.인솔자 3명과 모범학생으로 선발된 11명 등 총 14명의 방문단은 8일과 9일 메릴…
[2024-08-12]
광복절 맞아 무궁화나무 심었어요
아리랑 USA 공동체(회장 장두석)가 무궁화의 날과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무궁화나무 식수 행사를 가졌다.김양곤 발전위원장의 사회로 10일 엘리콧시티 소재 팝타스코 밸리 주립…
[2024-08-12]CIDA,‘소중한 가족’주제 제9회 미술대회
한인 장애인 자립 지원단체인 CIDA가 제9회 미술대회를 개최한다.참가 대상은 5세 이상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 장애가 있는 성인, 장애 형제자매로 오는 19~26일(오전9시~오…
[2024-08-12]
‘한미우호 요람’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역사적 가치 인정, 국…
대한제국 시기 자주 외교 거점이자 한미 우호 관계의 요람이었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국에서 그 역사적 가치를 공식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7일 워싱턴…
[2024-08-12]
이노비·한식당 ‘주옥’ 봉사자·협력 병원 관계자 초청‘…
이노비와 한식당 ‘주옥’이 지난 6일 맨하탄 32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주옥에서‘하트워밍’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노비와 주옥은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이노비 봉사자 및 협…
[2024-08-12]
한인사회 각종 현안·개선책 논의
▶ 한인여성 경찰총격 사망, 한인사회 공분… 진상규명·재발 방지 촉구뉴저지 한인들과 주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책을 찾는 타운홀 미팅이 오는 14일 열린다…
[2024-08-12]
워싱턴차세대협의회 학생 등 29명, 백악관 방문
워싱턴차세대협의회(회장 에이든 게일스) 소속 한인학생 등 29명이 지난 9일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 버지니아)의 주선으로 백악관을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실비아 …
[2024-08-12]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회장 조창석·앞줄 맨 왼쪽)는 지난 8일 메릴랜드 캐더락 공원에서 삼계탕 모임을 열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3…
[2024-08-12]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영사… “너무 편해요”
‘찾아가는 순회영사 서비스’가 9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영사가 열리기를 기다려온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버지니…
[2024-08-12]
차세대 안보교육과 한미동맹 강조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10일 6.25 전쟁 74주년과 정전협정 71주년을 기념해 가진 ‘UN군 참전 보은의 날’ 행사를 열어 차세대에 대한 안보교육과 한미동맹을 …
[2024-08-12]한인 운영 추정 빨래방서 칼부림 살인사건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브롱스 소재 24시간 동전 빨래방에서 칼부림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 44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2시42분께 브롱스 클레어몬트…
[2024-08-12]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식
“그는 지역감정의 피해자였지만 모든 국민을 포용했고, 군사독재정권의 피해자였지만 정치보복을 하지 않았다.”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식을 준비하고 있는 강창구 전 워싱턴평통…
[2024-08-12]
- 1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2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3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4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5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6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7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8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9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10
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11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1 - 12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13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14
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15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16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17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18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19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 20
‘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 21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 22[전문가 에세이] 뇌 세포를 사망시키는 8가지 습관
- 23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24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 25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26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27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1 - 28
리센느 라방 중 비명 소리..소속사, 학대 … - 29
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 30
‘몰아치기 능력자’ 손흥민, 첫 홈경기 득점…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