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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서머타임’ 9일 새벽 2시⇨3시로
북미 지역의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일명 서머타임)가 오는 일요일인 9일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9일 새벽 2시가 3시로 1시간 더 빨라진다.스마트폰 등에 내장된 시계는 서머타임 …
[2025-03-04]男 성범죄자, 女 락커룸 출현
성범죄자 명단에 등록된 50대 남성이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레크리에이션 센터(이하 렉 센터) 여자 락커룸 여러 곳을 들러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
[2025-03-04]ICE 요원 사칭 가짜 이민단속 소동
미 전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사칭한 가짜 단속요원이 등장해 주민들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2025-03-04]
알파인스키 버티컬 챌린지 대회 한인스키협회 총 5개 메달 …
미동부한인스키협회(KASSA) 회원들이 지난 1일 펜실베니아주 카멜백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미북동부 통합스키대회 ‘알파인스키 버티컬 챌린지 대회’에 출전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
[2025-03-04]
뉴욕시 주요범죄 3개월 연속 하락
2025년 새해들어 뉴욕시 주요 범죄건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3일 발표한 ‘2025년 2월 범죄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뉴욕시 5개 보로…
[2025-03-04]해크먼 사후 9일간 방치 “사인 여전히 미스터리”
할리웃 명배우 진 해크먼이 부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준 가운데, 수사 당국은 해크먼이 사후 9일간 방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95세인 해크먼과 그의 부인인 피아니…
[2025-03-04]“멕시코 국경에 이민단속 군인 3,000명 추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 단속 등을 위해 남부 국경에 현역 군인 3,000명을 추가로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1일 트럼프 대통령의 …
[2025-03-04]
브루클린한인회 김광식 이사장 선임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지난 2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비원 식당에서 김광식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박상원(왼쪽) 회장이 김광식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
[2025-03-04]‘혼잡 완화 구역’ 내 옐로캡 이용률 증가
맨하탄 60가 남단 진입차량에 대한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가 시작되면서 ‘혼잡 완화 구역’(Congestion Relief Zone 이하 CRZ)내 옐로캡 택시 이용률이 두 자릿…
[2025-03-04]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여성회 회장에 최윤희씨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는 지난달 28일 퀸즈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여성회 회장에 최윤희씨를, 청년 부회장에 이계영씨를 임명했다고 3일 …
[2025-03-04]7번 전철역서 20대 승객에 칼 휘두르고 현금 강탈
7번 전철에서 20대 남성 승객의 소지품을 강제로 빼앗고 칼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인조 강도는 지난 27일 오전 5시6분께…
[2025-03-04]
김의환 총영사, 이번엔 3.1절 기념식 불참 논란
지난해 뉴욕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부적절 언행으로 정치편향 문제를 일으켰던 김의환(사진) 뉴욕총영사가 이번엔 3.1절 기념식에 불참해 논란이 일고 있다.1일 뉴욕한인회와 뉴…
[2025-03-04]
한인밀집학군 주정부 지원금 삭감 늘어
뉴저지 한인 밀집 학군 가운데 팰리세이즈팍, 레오니아 등 다수가 주정부 지원금 삭감이 예고됐다.27일 주교육국은 지난 25일 필 머피 주지사가 제안한 2025~2026회계연도 주…
[2025-03-04]
뉴저지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 토론회
차기 뉴저지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 토론회가 2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의 사회로 펼쳐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오는 6월10일 치러지는 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라스 바라…
[2025-03-04]
한인 CEO 이끄는 우주기업 ‘달 착륙’성공
한인 CEO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이 발사한 무인 달 탐사선(본보 1월16일자 보도)이 달에 완벽히 착륙하는 쾌거를 이뤄 화제다.한인 제이슨 김씨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
[2025-03-04]미 시민 51% “출생 시민권 찬성”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자동으로 국적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에 대해 미국 국민 과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미 인터넷 매체 더힐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유고브 조사결…
[2025-03-04]캐나다·멕시코 오늘부터 25% 관세 강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예정대로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자유무역협정(USMCA)에 따라 대부분 물품에 대해…
[2025-03-04]
“미납 주차료 오늘까지 안내면⋯” 스미싱사기 갈수록 교묘
지난 1월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가 시작되면서 등장한 ‘통행료 미납’ 스미싱사기(SMiShing Scam)가 ‘주차료 미납’으로 내용만 변경된 채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025-03-04]
저예산 영화‘아노라’아카데미상 ‘5관왕’
할리웃 영화계의 최대 축제이자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2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저예산 영화‘아노라’가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
[2025-03-04]
고베쥬얼그룹‘새봄맞이 보석 빅쇼’
고베쥬얼그룹이 8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새봄맞이 보석 빅쇼’를 개최해 아름다운 신상 주얼리들을 대거 선보인다.진주 전문 브랜드인 고베쥬얼그룹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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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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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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