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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생각 - 보이지 않는 손
4년 전 어머니 구순잔치 참석차 서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공교롭게도 JFK 공항에 내린 폭설로 뉴욕행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어버렸다. 간신히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
[2022-06-08]
내셔널 몰에 총기사건 희생자 추모 꽃 4만5천 송이
총기사건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의 꽃 4만5,000송이가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을 수놓고 있다. 총기 규제 단체인 기포드(Giffords)에 의해 마련된 이번 추모행사는 총기 …
[2022-06-08]손경락의 법률 칼럼 - ‘반대의견’을 내는 이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진보의 아이콘’이라 불리었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Ruth Bader Ginsburg) 연방대법관의 생전 캐치프레이즈는 “나는 반대합…
[2022-06-08]
숲속에서 명상하고 차 마시며 공연 감상하세요
백림사 문화센터가 오는 18~25일 젠아트 선화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신록이 우거진 숲속에서 명상과 함께 차와 다담을 나누며 작품 및 공연을 감상하고 지역주민들과 한국의 문화예술…
[2022-06-08]
여름밤 공원서 펼치는 음악축제
록음악, 재즈, 팝뮤직, 발레, 오페라, 현대 및 민속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보여주는 여름 무료 공연축제 ‘서머스테이지’가 올해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치러진다.…
[2022-06-08]
한미경찰자문위원회, NYPD 아태 문화유산의 달 행사 참…
한미경찰자문위원회(회장 정영열)는 지난달 31일 맨하탄 뉴욕시경(NYPD) 본부에서 열린 ‘아태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 관계자들이 박희진(왼쪽 4번째)…
[2022-06-08]
천세련 작가, 한국어반 학생들에 전통차 시연
한국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뉴욕 중견화가 천세련 작가가 6일 100명의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전통 차시연과 예법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이날 흥미로운 차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022-06-08]
“체계적 태권도 사범 양성” 관심 당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이하 국기원)과 재미대한태권도협회가 실시하는 태권도 사범·심사위원 교육이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뉴욕대한태권도협회(회장 권오남)는 국…
[2022-06-08]또 총기비극…2살 아들이 쏜 총에 아빠 숨져
총기 참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20대 남성이 2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졌다.dpa통신 등에 따르면 6일 플로리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
[2022-06-08]민권센터,‘플러싱 증오범죄 프리존 야시장’ 연다
민권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플러싱 증오범죄 프리존 야시장’(Flushing Hate Free Zone Night Market)을 플러싱고등학교에서 마련한다고 7일 밝…
[2022-06-08]뉴욕시 성인 흡연율 사상 최저
뉴욕시 성인의 흡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 보건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8세 이상 성인 뉴요커의 흡연율은 2020년 기준 12%로 역대 최저치를…
[2022-06-08]한국인, 캐나다 비자심사 때 실효된 범죄경력 안내도 된다
앞으로 캐나다 비자 심사를 받을 때 실효된 형이 제외된 범죄·수사경력 회보서만 내면 된다.한국 경찰청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협의해 6월부터 비자 심사 때 실효된 형이 제외된 ‘…
[2022-06-08]
김민선 낫소 인권국장 여성리더 위한 만찬 참석
김민선 낫소카운티 인권국장은 지난 1일 그레고리 믹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이 주최한 여성리더들을 위한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 믹스 외교위원장은 이 자리에서“인종차별은 더 이상 미국…
[2022-06-08]뉴요커 10명 중 8명 “나도 총기 희생자 될 수 있다”
뉴욕시 10명 중 8명은 ‘나도 총격 폭력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나칼리지가 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6%는 …
[2022-06-08]메디케어 등록·취소 연말까지 연장
올해 동록 시기를 놓친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의 등록 또는 취소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연장돼 한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연방 정부는 메디케어 파트 A나 파트 B의 신청이나 취…
[2022-06-08]염증이 암 유발 맞다
염증이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가 발암 요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밴 앤덜 연구소(Van Andel Institute) 과학자들이 수행…
[2022-06-08]수업중 ‘폭력행위 예고’ 중학생 체포
최근 롱아일랜드와 퀸즈에 위치한 학교에 총격을 가하겠다고 예고한 학생들이 잇따라 체포되는 가운데 롱아일랜드 리버헤드에서 또 한명의 학생이 체포됐다. 서폭카운티 리버헤드경찰에 따르…
[2022-06-08]
과열·혼탁 선거 탓… 한인 투표율 저조
▶ 한인유권자 발길 뜸해…4년전 투표열기와 대조▶ 오후 4시 현재 현장투표 620명 추산뉴저지주 예비선거가 7일 버겐카운티 등 주 전역 곳곳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전반적으로 …
[2022-06-08]연방상원, 총기규제 협상 일부 진전
뉴욕주와 텍사스주 등에서 잇따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연방 상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진행하는 총기 규제 입법 협상이 일부 진전을 이뤘다.7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2022-06-08]코로나 장기후유증 조기 사망위험 ↑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영향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4일 코모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후유증에는 피로, 머리에 안개가 낀 듯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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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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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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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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