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UW학생 400달러에 영혼 팔아
시애틀의 한 대학생이 인터넷 경매를 통해서 자신의 영혼을 400달러에 판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워싱턴대학(UW) 재학생으로 파트타임 자동차 수리공 일도 하는 아…
[2001-02-13]학교협의회 첫 이사회 예산안 확정…SATII 장학금 제도도
서북미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민노)가 이사회(이사장 황보 철)를 발족시키며 그 동안 재원 부족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2세들의 우리문화 교육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01-02-13]운전 중 셀룰러폰 사용 금지
운전도중 셀룰러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입안자인 마크 밀로시아 의원(민주, 페더럴웨이)은“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운전중 전화사용이 사고를 유발한다…
[2001-02-13]보스턴 항소법원도 MS 두둔
조시 부시 대통령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반 독점소송 에 관한 우호적인 판결이 잇따라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스턴의 연방 순회항소법원은 MS가 자사에…
[2001-02-13]서울 방문 학생이 홍역 전파
최근 시애틀 지역에 번지고 있는 홍역은 한국을 다녀온 한 학생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시애틀-킹 카운티 보건관계자들은 지난달 한국과 일본을 다녀온 학생들 가…
[2001-02-13]설 잔치는 남들의 축제?
금년 설맞이 잔치가 아-태 문화센터 주관으로 10일 타코마돔에서 열렸으나 한인단체들의 참여가 극히 저조,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올해로 3번째를…
[2001-02-13]1만달러 들여 웹사이트 개설
시애틀 한인회가 1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자체 웹사이트를 다시 개설하기로 했다. 시애틀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정재원)는 11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자체 웹사이트를 …
[2001-02-13]본보‘침대 없는 노인’보 보도 하루만에
엄동설한에 침대도 없이 고생하는 한인 노인이 누워 잘만한 중고 소파를 원한다는 기사가 보도된 뒤(본보 2월 9일자) 하루만에 8명의 독지가가 돕겠다고 나섰다. 아시안 상담소…
[2001-02-13]교육 시행착오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곧이 들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약속을 식은 죽 먹 듯 깬다. 반대로 그 사람의 말이라면 꼭 믿어도 될 사람이 있다. 세상살이에서 누구한테…
[2001-02-13]국제학점 프로그램 신설
올 가을부터 버지니아 애난데일 고교에 국제학점(Interna -tional Baccalaureate)프로그램이 신설된다. IB 프로그램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11…
[2001-02-13]캅스 인 샵스 프로그램 실시
미성년자들의 불법 주류 구입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워싱턴 DC 경찰은 ‘캅스 인 샵스(Cops in Shops)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DC내 상인들의 협력을 얻어 실시…
[2001-02-13]70%자동차세 감세안 대결양상
버지니아주 상원과 하원이 제임스 길모어 버지니아 주지사에 의해 제안된 70% 자동차세 감세안을 두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져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원은 70% 감…
[2001-02-13]방생법회 열려
대한조계종 산하 워싱턴 세계사(주지 석보화)는 10일 메릴랜드 주 오션시티에서 방생법회를 열고 부처님의 생명존중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대서양 앞바다에서 이뤄진 이날 법…
[2001-02-13]세일즈 미팅 개최
제3회 밴스 뷰티서플라이 세일즈 미팅이 11일 볼티모어의 BWI메리엇호텔에서 개최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 뷰티서플라이쇼에는 2백개 제조업체와 5백여명의 …
[2001-02-13]하숙집 아들 흉기에 숨져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거주하는 한인여대생이 정신이상자인 하숙집 주인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벤자민 모건(25)이 자택(…
[2001-02-13]뇌막염 발병 증가
뇌에 치명적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뇌막염이 올들어 메릴랜드 전역에서 증가했다. 주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뇌막염 발병은 13건이 발견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6건보다…
[2001-02-13]학생 페이저소지등교금지법 폐지
학생들의 페이저 소지를 금지하는 법이 12년만에 폐기될 전망이다. 주하원의원은 9일 1989년 제정된 페이저소지등교금지법의 폐지를 110-26의 압도적 표차로 가결했다. …
[2001-02-13]하워드카운티에 대규모주택단지 개발
하워드카운티의 급성장지역인 콜럼비아와 엘리콧시티의 연결지역으로 미개발지구로 남아있던 마운트조이팜 지역이 대규모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100번과 108번, 29번으로 둘러…
[2001-02-13]한인단체들, 정월대보름잔치 가져
민족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볼티모어지역에서는 잇달아 축하행사가 열렸다. 각 한인단체들은 이 행사를 통해 회원간의 우애를 다지고 한인사회의 번영을 기원했다. …
[2001-02-13]워싱턴지그 호남향우회 설잔치
워싱턴지구 호남향우회(회장 전영근)는 11일 훼어뷰 파크 메리엇 호텔에서 성황리에 설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워싱턴 지…
[200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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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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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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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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