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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목적 시민권 취득자 한국입국 불허
병역기피 목적 시민권 취득자의 한국 입국을 막는다는 새 출입국 관리법이 입법예고되면서 미주 한인사회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병무청이 직접 나서 진화에 나섰다. 병무청은 2…
[2002-04-26]한국관광객 미방문 다시 증가
한인 관광객의 미국 입국이 3월에도 꾸준히 증가, 올해 누적 관광객 입국자 수가 처음으로 증가세로 반전했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강광호)가 24일 발표한 3월 관광…
[2002-04-26]’낙제점 받는 학교’ 학생들
올 가을 학년도부터 전국에서 3,000∼5,000개 학교가 ‘낙제학교’로 지정돼 이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연방보조금으로 다른 학교에 전학하거나 과외 학습을 받을 수 있게 될 …
[2002-04-26]이민국 두개로 분리
연방이민국(INS)을 해체시키는 법안이 25일 연방하원을 압도적으로 통과했다. 찬성 405, 반대 9표로 가결된 개혁안은 이민국을 폐쇄시키고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하는 집행기…
[2002-04-26]택스환불 기록적
미 납세자들은 작년의 경기 침체와 감세의 영향으로 올해 세금 환불은 사상 최고액인 1,500억달러로 가구당 평균 1,900달러를 되돌려 받았다고 연방국세청(IRS)이 25일 발표…
[2002-04-26]한국 우수 인쇄업체들 워싱턴 진출노린다
한국의 우수 인쇄기업들이 5월 7일 워싱턴에서 동포 무역인 및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인쇄물 수출 및 수주 상담회를 갖는다. 타이슨스 코너의 메리엇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
[2002-04-26]오말리, 한인사회 홀대 논란
볼티모어시가 한인사회의 요구에도 불구 1년이상 공석으로 비워둔 한인시장특별보좌관늬 직급을 내려, 물의를 빚고 있다. 이스라엘 파토카 시장실대민국장은 최근 일부 인사들에게 …
[2002-04-26]’열린 음악회’ 성황
서번 소재 사랑의 감리교회(김요한 목사)는 21일 저녁 열린 음악회를 열고 찬양과 경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김승철씨의 지휘와 방선영씨의 반주로 진행된 음악회는 이 …
[2002-04-26]"아버지 권위 회복"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볼티모어/워싱턴 2기가 4일간의 과정을 마치고 9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13, 14일과 20, 21일 저녁…
[2002-04-26]신임회장에 안성학씨
메릴랜드서울클럽(회장 김재원)은 24일 저녁 시내 유정관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안성학 제 9대 회장을 재추대했다. 안성학(67, 사진) 신임회장은 볼티모어 시내에서 그…
[2002-04-26]이동우씨 ‘국제 정신대 심포지엄’ 참가
이동우 워싱턴정신대대책위원회 고문이 내달 3일-4일 이틀간 평양에서 열리는 ‘정신대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을 받아 방북한다. 이 고문은 ‘북한 정신대 대책 협의회’가 ‘아리…
[2002-04-26]이택제씨 ‘순수문학’ 통해 등단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며 시작(詩作)에 몰두해 온 시조시인 이택제(75)씨가 본국에서 있는 월간 문예종합지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최근 발간된 ‘순수문학…
[2002-04-26]"한-히스패닉 커뮤니티 관계개선책 시급하다"
한인들의 대다수는 4·29폭동이 발생한지 10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폭동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폭동 재발 시 흑인보다 히스패닉과의 인종갈등이 …
[2002-04-26]맨해턴 빌딩 폭발
25일 오전 뉴욕 맨해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민간 기술학교가 입주해 있는 10층 건물 일부를 파괴하면서 중상자 10명을 포함해 최소 50명이 부상당했다고 뉴욕시청이 발표했다. …
[2002-04-26]택스환불 기록적
미 납세자들은 작년의 경기 침체와 감세의 영향으로 올해 세금 환불은 사상 최고액인 1,500억달러로 가구당 평균 1,900달러를 되돌려 받았다고 연방국세청(IRS)이 25일 발표…
[2002-04-26]NBA 플레이오프 레이커스 2연승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NBA 타이틀 3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25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03대96로 제압, 2회전 진출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레이…
[2002-04-26]아내납치범 차량운전한 공범 체포
지난 22일 김진호(41)씨가 별거중인 부인 박금숙씨를 납치할 때 동행했던 한인남성이 24일 경찰에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밤 부에나팍에 거주하는 성…
[2002-04-26]이민국 해체안 하원 통과
연방이민국(INS)을 해체시키는 법안이 25일 연방하원을 압도적으로 통과했다. 찬성 405표 대 반대 9표로 가결된 개혁안은 이민국을 해체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하는 집행…
[2002-04-26]과체중 성인, 유제품 섭취 당뇨 심장질환 예방한다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이 과체중 성인들을 당뇨병과 심장질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보스턴 소재 어린이병원의 마크 페레이라 박사가 성인 …
[2002-04-26]한인학생 4명 맥도날드 장학금 수상
한인학생 4명이 로널드 맥도널드 자선단체(RMHC)가 수여하는 장학금을 받는다. 남가주 맥도널드 운영자협회가 23일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장학금 수여자 총 40명중 …
[200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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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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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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