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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인, 손님과 마찰시 총기위협 자제를
한인상인들이 손님과 마찰이 발생하더라도 총기로 위협하지 말 것과 업소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한 재판에는 꼭 출석해줄 것을 볼티모어시경찰국 소속 한인경찰들이 당부했다. 메릴…
[2002-02-25]한인사회 번영기원
"주인 주인 문여소 복들어간께 문여소" 한인사회의 발전과 비즈니스의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가 볼티모어지역 한인업소 밀집지역에서 펼쳐졌다. 청년문화단체인 ‘풍물패 한판…
[2002-02-25]"예의, 인정 충청인 전통 계승하자"
메릴랜드충청향우회(회장 유동근)는 24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 연회장에서 구정대잔치를 갖고, 우리 고유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노인 100…
[2002-02-25]"사용하지 않는 셀폰 기증하세요"
"사용않는 셀룰러폰으로 노인들을 도웁시다" 볼티모어카운티 쉐리프는 노인들의 긴급구조 연락에 사용될 헌 셀룰러폰을 수집하고 있다. 앤 스트라스다우스카스 쉐리프는 가정에서…
[2002-02-25]워싱턴에 청부폭력배 활동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에 청부 폭력을 일삼는 폭력배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경찰이 공개적으로 밝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나연수 전 북버지니아한인회장 피살 사건의 재수…
[2002-02-25]"박호영씨 청부살해 당한 듯"
지난해 7월 피살당한 박호영씨 살인사건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청부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이 밝혔다. 특히 경찰은 사망한 박씨가 병원으로 후송되기 전 의식을 잃지 않아 출동한 경…
[2002-02-25]권익옹호사업 적극 추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워싱턴-볼티모어 지역 본부(KASM, 상임대표 김원기 목사)가 커뮤니티 센터 및 청소년 센터를 마련하는 등 한인권익옹호에 발벗고 나선다. KASM은 마땅…
[2002-02-25]’워싱턴여류수필가협회’로 명칭 바꾸고 새 출발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문인들의 모임인 포토맥 펜클럽(회장 김령)이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Korean Women`s Essayist Club of Washington, 이하…
[2002-02-25]어린이들의 예술교육 종합센터 개원
"어린이들의 예술교육을 책임집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예술학원 ‘하모니아’(원장 김정혜)가 훼어팩스 지역 옥톤에 최근 문을 열었다. ’하모니아’는 음악과…
[2002-02-25]기독어린이 축구대회 개최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 소속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대회가 열린다. 워싱턴 영생장로교회(정명섭 목사)는 오는 5월 4일과 11일 영생장로교회 전용구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제1회…
[2002-02-25]루트 1 인근지역 대대적 환경미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를 지나는 루트 1 인근지역 보수계획안이 제출됐다. 카운티 정부의 의뢰를 받은 ‘어번 랜드 연구소’가 3개월간의 조사와 설계끝에 마련된 ‘루트 1 보수계획안…
[2002-02-25]기도허용제도 시행 무리없어
라우든 카운티가 매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묵념시간에 기도를 해도 좋다는 공지사항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도록 교장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방침이 학부모나 학생들의 큰 반대없이 시행되고 …
[2002-02-25]버지니아주 공화당, 소득세 인상 추진
북버지니아 지역 공립학교 시설 증축 재정 확보 방안으로 공화당원들이 소득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이 통과되려면 카운티 수퍼바이저들의 승인이 필요…
[2002-02-25]"빈 라덴 살아 있다"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이 토라보라 산악지역을 벗어나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산악지역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
[2002-02-25]펄기자 납치살해 용의자 4명 확인
파키스탄 경찰은 월스트릿 저널 다니엘 펄 기자 납치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1명의 무장 대원과 3명의 아랍계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 이들을 추적중이라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2002-02-25]미주한인포럼 학술회의
’한반도와 미국’을 주제로 한 한미학술회의가 3월 1일과 2일 이틀간 UC어바인대학에서 열린다. 미주한인포럼과 UC어바인 세계평화분쟁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 학술회의에는 ‘…
[2002-02-25]미국인 가장 좋아하는 나라 ‘캐나다’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캐나다이며 한국은 12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사가 최근 미국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세계 25개 국가에 대한 …
[2002-02-25]"장애 부끄럽게 생각않고 더불어 사는 법 가르쳐"
"굳이 애덤의 의족을 보이지 않게 긴 바지를 입히지 않습니다. 애덤에게 치부를 가리는 것부터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애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자신감인…
[2002-02-25]"한국유학생 45,685명"
미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 수는 2000-2001학년도에 4만5,685명에 달해 유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76년 이후 25년간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2-02-25]무더위 한풀꺾여 이번주 평년기온
지난주 LA일원 한때 85∼90도를 웃돌았던 무더위가 이번 주부터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24일 이번주 LA지역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는…
[20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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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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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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