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사회
딘 전 버몬트 주지사 비상 위한 ‘날개’ 얻어
앨 고어 전 부통령의 공식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예비경선에 참여중인 하워드 딘 전 버몬트 주지사가 비상을 위한 ‘날개’를 얻었다. 반면 2000년 대선에서 고어…
[2003-12-10]노스다코타 여대생 실종 피살 가능성 높아
노스다코타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셰리프 관계자는 9일 올해 22세인 드루 스조딘이 산 채로 발견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며 그녀의 피살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
[2003-12-10]카지노업체 도박 중독 고객 영구 퇴출 결정
세계 최대 카지노업체가 도박에 중독된 고객들을 영구 퇴출시키기로 결정, 화제가 되고 있다. 시저스 등 29개 카지노를 소유한 팍 플레이스 엔터테인먼트사는 고객들이 단지 도…
[2003-12-10]불꽃쇼 화재사건 과실치사 혐의 기소
지난 2월 100명이 화재로 숨진 로드 아일랜드의 나이트클럽 업주 등 3명이 과실치사 혐의로 9일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로드 아일랜드 대배심은 화재가 발생한 나이트클럽…
[2003-12-10]프리웨이의 천사
수필가 박 안젤라 어느 주말 우리가 속해 있는 단체의 골프 토너먼트를 겸한 친교행사가 팜스프링스에서 있었다. 전날부터 여행 가방을 챙기며 나는 콧노래를 불렀다. 일상을 벗어…
[2003-12-10]개와 고양이의 ‘코드’
배시언/목사 ’견원지간’이란 말이 있다. 개와 원숭이 사이란 뜻. 서로 사이가 나쁜 두 사람의 관계를 말할 때 이 표현이 동원된다. 그런데 이 말을 곰곰이 뜯어보니 어딘가 …
[2003-12-10]집 지켜준 이웃
사위의 권유로 오랜만에 2박3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미국 생활 20년만에 나의 차 뒤에 앉아서 사위와 딸을 뒤에서 보면서 아내와 여행을 떠난 것이다. 5시간 거리의 여행길이…
[2003-12-10]계피 (Cinnamon) 이야기
앙상한 나뭇가지들을 창밖으로 바라보며 커피샵에 앉아서 계피가루를 얹은 뜨거운 카푸치노를 한 잔 마시는 마시며 계절을 감상하는 겨울이 왔다. 살얼음이 얇게 앉은 수정과에도 …
[2003-12-10]연말 신분도용사기 더 기승
소비자들을 들뜨게 하는 연말 할러데이 샤핑시즌은 신분 도용사기가 더 기승을 부리는 계절. 그 만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해 신분도용 사기 피해자는 미 인구의 5…
[2003-12-10]한인은행 구좌의 평균 액수는 얼마나 될까?
2천달러 있으면 보통 한인 한인고객이 대부분인 한인은행 구좌의 평균 액수는 얼마나 될까. 본보 조사결과 한인은행들의 지난 10월말 기준 총 예금고는 55억7,200여만…
[2003-12-10]소비자단체, 자동차 중개상 수사 촉구
한 소비자 단체가 자동차 중개상들이 가격조작과 높은 금융거래 비용으로 수백달러를 사취하고 있다며 각 주 검찰에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공공 시민’이란 …
[2003-12-10]내년 광고지출 급증 전망
닷컴 버블의 붕괴로 1929년 세계 대공황이후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했던 미 광고비 지출이 내년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업계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
[2003-12-10]모기지 이자율 내년 연말에 크게 오를 전망
최근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는 모기지 이자율이 내년 연말에 6.65%까지 크게 인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승 등 24개 메이저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
[2003-12-10]해외 크레딧카드 사용자 집중 감사
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회장 강신용)의 정기 세미나 겸 송년모임이 9일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연방 국세청(IRS) 리드 오타 특별감사관…
[2003-12-10]저소득층 연 400달러에 차 보험 가입
LA·샌프란시스코 저소득층위한 상품 인기 LA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중·저소득층 주민에 한해 자동차 보험을 1년에 400달러 미만에 가입할 수 있는 가주 저비용 자동차…
[2003-12-10]볼에 대고 듣는 셀폰 개발
귀가 아닌 볼에 대고 상대방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셀폰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쓰카그룹은 사람의 볼에 진동을 전달해 음성을 알아듣도록 한 ‘뼈 전…
[2003-12-10]한국, 선박 수주 1위 탈환
올 들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린 한국 조선업계가 일본에게 2년 연속 내줬던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올해 되찾을 전망이다. 10일 조선동향 분석기관인 영국 클락슨(Clarks…
[2003-12-10]토다이 한스 김 회장
5년만에 가주 최대의 일식부페 신화 한인운영 일식부페 프랜차이즈 토다이가 스시의 인기에 힘입어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식당체인의 2001년 연매출은 7,000만달러, 3…
[2003-12-10]연장 워런티를 사시겠습니까?
차를 구입하거나 리스할 때면 꼭 듣는 질문이 있다. 연장 워런티(extended warranty)를 사시겠습니까? 고가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종종 갖는 ‘혹시 잘못 되…
[2003-12-10]연내 비용지출등 절세 방법
200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은 선물도 사야 하고 가야할 파티도 많아 어느 때보다 빨리 지나간다. 하지만 분망한 중에도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일을…
[2003-12-10]
- 1
트럼프 “미군 도왔다가 송환 위기 처한 아프… - 2
‘사상 최고’ 美증시에 월가 일각 “투자자들… - 3
신지♥문원 결혼→박나래 불참, 관심 가장한 … - 4
브라질 당국, ‘트럼프 50% 관세’ 전후로… - 5
유연석 “조정석, 공연장서 귀신 목격..일본… - 6
논란만 N번째..황영웅, 이번엔 고액 현금 … - 7
“용암을 먹다니…AI 선배들 대단해” 1 - 8
“AI 도입 따른 기업 감원, 알려진 것보다… - 9
한국, 극한호우로 사망자 18명·실종자 9명… - 10
[APEC D-100] 주요국 정상 경주로 …
- 11
트럼프, ‘베선트가 파월 해임 만류’ WSJ… - 12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 - 13
‘28세’ 악뮤 이찬혁, 알고 보니.. ‘6… - 14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2.2%…민주 50.8… - 15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창원도시사업 주가조작 … - 16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 3 - 17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8
엔비디아 날아갈 때 애플·테슬라는…AI 성적… - 19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 “… 1 - 20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 1
- 21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 - 22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 - 23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24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5
류준열·혜리, 결별 후 사적인 만남?.. ‘… - 26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 1 - 27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28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29
日참의원 선거 패배 예상에도…이시바, 총리직… - 30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