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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아직은 관망세
광우병 파동으로 인해 시카고 한인사회내 식품 및 식당업계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는 쇠고기 매상에 커다란 변화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나타…
[2003-12-31]선타임스 선정 화제의 인물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10월 17일의 쿡카운티청사 화재 당시 건물내 연기로 꽉찬 계단에서 갈팡질팡하는 다른 직원들을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층으로 안내, 무사히 대피시킨 것으…
[2003-12-31]“새로운 백년의 비전을 찾자”
시카고 한인 여성회가 29일 나일스 소재 mb 파이낸셜은행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이민 새 1백년 비전(Vision)찾기 포럼’이 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
[2003-12-31]“새로운 백년의 비전을 찾자”
시카고 한인 여성회가 29일 나일스 소재 mb 파이낸셜은행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이민 새 1백년 비전(Vision)찾기 포럼’이 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
[2003-12-31]미상공 비행 국제선 무장요원 탑승 명령
조국안보부는 29일 하이재킹 방지를 위해 미국 상공을 비행하는 외국 항공사들의 일부 여객기에 무장 요원이 탑승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탐 리지 조국안보부 장관은 “이번 지침…
[2003-12-31]“0.1초 승부”
‘0.1초의 승부.’ 세계 탁구계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2003 킬러스핀 익스트림 탁구대회’(이하 킬러스핀)가 7천여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9일, 마지막 하일라…
[2003-12-31]“다운타운에 세컨홈 갖자”
한인들의 세컨 홈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도시 인근 거주자들이 교외 지역이나 휴양지에 구입하던 세컨 홈의 개념이 다양해지면서 지금까지 세컨 홈을 별장 정도로 인식하던 한…
[2003-12-31]시카고, 미주체전 종합 4위
시카고 대표 선수단은 지난 6월 27일부터 사흘 간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린 ‘제12회 전미주한인체전’에서 종합 우승 팀인 LA를 비롯 오렌지카운티, 달라스에 이어 종합 4위를 차…
[2003-12-31]워싱턴 지역 교통‘우수’‘최악’ 두 얼굴
워싱턴 지역이 교통 정책과 관련, ‘최우수’, ‘최악’ 양 부문에 동시 선정되는 두 얼굴을 보였다. 교통전문단체 AAA는 버지니아의 95번 고속도로와 벨트웨이 일부구간 확장 및…
[2003-12-31]우정국 ‘허위광고’ 피소
우정국이 비용이 덜드는 1종 우편배달 서비스보다 훨씬 빠르게 특급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다는 허위 광고를 중단하라는 소송을 당했다고 한 변호사가 29일 밝혔다. 소비자인 대니얼 …
[2003-12-31]레드스킨스 스퍼리어 감독 사임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스티브 스퍼리어 감독이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스퍼리어 감독은 30일 오전 댄 스나이더 구단주에 전화를 걸어 사의를 표명했다. 스퍼리어 감독은 지난 27일…
[2003-12-31]CIA ‘리크 게이트’ 특검
존 애슈크로프트 법무장관은 30일 정부 관계자가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의 신분을 언론에 흘렸다는 의혹 즉 `리크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했다. 제임스 코메이 …
[2003-12-31]새해전야 밤 2시까지 연장 운행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가 새해 전야인 31일 일부 연장운행을 실시한다. 메트로 전철은 이날 새벽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 밤 2시까지 운행한다. 메트로 전철은 통상 12시까…
[2003-12-31]램시 국장, 연말연시 테러 경계 당부
찰스 램시 DC 경찰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테러 위협과 관련한 주민들의 경계심 고조를 당부했다. 램시 국장은 아직 DC에 테러가 있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으나 전국적으로…
[2003-12-31]병 폭탄 터져 어린이 2명 부상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공원에서 병 폭탄이 터져 어린이 2명이 다쳤다. 사고는 30일 웃브리지의 알렉스 코트 900 블락에서 일어났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소다 병으로 만든 폭…
[2003-12-31]한인 청년 음악도 9명 ‘떠오르는 별’에 초대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도서관이 매년 음악에 재능있는 청소년을 선정, 데뷔무대를 마련하고 있는 ‘떠오르는 별들의 음악회(Rising Stars Concerts)’에 한인 학생 9명이…
[2003-12-31]재외동포법 개정법률 국회통과 임박
지난 2001년 헌법재판소로부터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았던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재외동포법)이 개정 시한 하루를 앞두고 국회 통과가 임박했다. 법안이 통…
[2003-12-31]한국간호사 미국취업 돕는다
한국 간호사들의 미국 의료계 진출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서울국립의료원은 뉴욕시 소재 리만 칼리지와 오는 1월19일께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 간호사 300여명이 리만 칼리지에서…
[2003-12-31]이민사 102인 ‘현존인물 제외’
‘인물 이민사 102인 선정’과 관련,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산하 이민 인물사 편찬위원회가 현존 인물을 모두 제외키로 했다. 그동안 한인사회에는 ‘이민 100년 이민사를 …
[2003-12-31]“나라지킨 재향군인에 감사”
주미한국대사관 무관부(국방무관 문영한)가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김홍기)등 향군 단체장 40여명을 초청,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영한 국방무관은 29일 저…
[20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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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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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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