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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깨끗한 시 만들자”
시장·시의원 후보 ‘어바인 퍼스트’팀 한인지지 호소 오는 11월2일 치러지는 어바인 시장 및 시의원 후보군으로 구성된 ‘어바인 퍼스트’팀은 23일 본보 OC 지국을 방문했다…
[2004-08-24]닉슨 도서관 확장공사 ‘끝’
백악관 이스트 룸 실물 크기 눈길 요바린다에 위치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도서관 확장 공사가 21일 마무리됐다. 1,40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된 공사를 통해 도서관의 …
[2004-08-24]“거리청소 함께 해요”
GG 한인파출소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파출소는 28일 오전 8시 가드그로브 블러버드를 따라 갤웨이 스트릿에서 브룩허스트 웨이까지 거리 청소에 나설 자원 봉사자들의 신청을 기다…
[2004-08-24]센추럴공원서 영화 상영
라팔마시는 27일 오후 7시 센트럴 공원(7821 Walker St.)에서 무료 영화(제목 ‘Radio’)를 상영한다. 관람객들은 담요 및 간이의자 등을 지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04-08-24]22번 프리웨이 확장공사 승인 2007년초 완공계획
오렌지카운티 교통당국(OCTA)은 23일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 확장공사를 승인했다. 확장 공사는 프리웨이 동·서 방향을 따라 밸리 뷰 스트릿∼55번 프리웨이까지 카풀레인…
[2004-08-24]우리가 남기는 말
김 령 며칠 전 모르는 분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그분은 수필가협회에 들어가면 자서전 쓰는 것도 가르쳐 주느냐고 내게 물었다. 순간 조금 당황했지만 목소리를 가다…
[2004-08-24]데스밸리에서의 상념
임무정 휄더린의 시구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즐거워서 사는 것도 아니다’를 되 뇌이며 타운패스를 지나자 곧게 뻗은 도로는 사라지고 굽이 길을 돌아야 시야가 트였다. …
[2004-08-24]만 남
유지애 언제 노래 소리 바람 소리 그리워했나 무심코 스치고 가는 한 여름의 끝 맨발로 서서 웃음 짓는 길가의 빨간 샐-비어(Salvia) 너와 눈 마주치면 …
[2004-08-24]알 수 없는 세상
하늘 땅 바다 산은 푸르고 하늘을 바라보고 땅을 치고 통곡하며 바다를 보면 통쾌하고 산을 오르면 눈물이 나는가 동풍 서풍 남풍 북풍이 불어오며 동풍은 희망이 있는지 …
[2004-08-24]“잘만든 슬로건 열 광고 안부럽다”
고객에 어필·마케팅 효과… 은행·병원·관광회사로 확산 ‘잘 만든 슬로건 하나 비즈니스 효과 만점.’ 고객에게 확실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장기적으로 마케팅에도 큰 효과가 있…
[2004-08-24]타운에 ‘녹색 바람’ 분다
빵·냉면·화장품·아이스크림 등 녹차 성분 넣은 제품 잇따라 나와 ‘싱그러운 녹차가 좋다’ 웰빙 바람을 타고 요식, 음료·제과, 화장품·다이어트 업계 등 한국을 휩쓸었던…
[2004-08-24]비디오 대여점 “억울합니다”
테입 한개에 드라마 한편 넣으면 “돈 밝힌다” 두편 넣으면 “내용 끊어져 연결 안돼” 비난 “총판서 갖다 주는대로 복사해서 빌려줄 뿐” LA에서 ‘한남비디오’를 운영하…
[2004-08-24]‘퀵 서비스’ 매출도 ‘퀵’
가격 싸고 배달 빨라 타운 업체 3곳 성업 한인사회에도 배달 대행 서비스인 ‘퀵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 지난 3월, 3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퀵퀵닷컴(대표 박준)은…
[2004-08-24]“국제 유가 50달러 넘어가면 불황·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미 성장률 전망 하향… 항공사 도산 위기 고유가 지속으로 미 경제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많은 경제분석가들은 이라크와 그 밖의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급 불균형에 …
[2004-08-24]연방은행 총재 “미 경제 위기 아니다”
미국의 고유가가 `걱정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미 경제가 이로 인해 `위기’에 빠진 것은 아니라고 로버트 맥티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3일 밝혔다. 맥티어 총재는 경제전…
[2004-08-24]여자핸드볼 B조 예선1위로 통과
여자핸드볼에서 한국은 지난해 세계챔피언 프랑스를 30-23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조별예선을 B조 1위로 통과, 브라질과 8강전에서 격돌하게 됐다. A조 4위 브라질(1승3패)은 한…
[2004-08-24]“얄미운 다저스”
6점차 열세 지워 김선우 승리만 날리고는 7-8 석패… 최희섭은 선배상대 2타수 1안타 LA 다저스(72승52패)가 야속하게 김선우(몬트리올 엑스포스·53승71패)의 승…
[2004-08-24]미 여자축구 월드컵 패배 설욕
3연속 올림픽 결승진출 독일에 2-1 신승 미국 여자축구가 월드컵 챔피언 독일을 꺾고 3연속 올림픽 결승에 올라 브라질과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 23일 그리스 헤라클…
[2004-08-24]미 소프트볼 전승 금메달
호주에 5-1 미국이 드림팀은 남자농구팀이 아니라 여자 소프트볼팀이었다. 미국 소프트볼팀은 23일 벌어진 올림픽 결승에서 호주를 5-1로 제압하고 이번 대회를 파죽의 9전 …
[2004-08-24]미국농구 조 4위 8강 상대는 스페인
미 올림픽 농구 대표팀이 오래간만에 쉽게 이겼다. 22일 앙골라를 89-53으로 완파, B조 예선을 3승2패로 끝냈다. 그러나 미국은 이날 그리스(3승2패)가 푸에리토리코(3승…
[200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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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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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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