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웨나치 산불 진화 어려움
테네시 등 전국에서 300여 지원 소방관 몰려와 레이크 웨나치 인근 산림을 태우며 계속 번지고있는 산불이 뜨거운 날씨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워싱턴주 재해 대책본부…
[2005-08-05]왕년의 글래머 스타 81세 로렌 바콜 탐 크루즈 맹비난
“부적절한 행동 역겹다” 터프가이 험프리 보가트의 부인이었던 왕년의 글래머 스타 로렌 바콜(사진)이 최근호 타임지와의 인터뷰 중에서 탐 크루즈를 호되게 비난했다 바콜은 “…
[2005-08-05]시페어 군함 견학 시작
예약 없이 선착순…16세 이상은 사진 ID 필요 연례 시페어 축제의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인 군함 쇼가 올해는 미 해군 함정의 해외 배치 증강 등으로 예년보다 적은 4척만 …
[2005-08-05]살인마 던컨, 가주서도 범행
아이다호 가족 몰살사건 수사관에게 본인이 언급 아이다호주에서 어린이 등 모두 4명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조셉 에드워드 던컨(42)이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소년을 살해한…
[2005-08-05]전과 조사가 이룬 쾌거
음주운전 초록색 미니 밴 신고가 해결 단초 미궁에 빠질뻔한 브룩 윌버거 양 납치 및 살해사건의 진범으로 떠오른 조엘 패트릭 코트니(39)의 체포는 오리건-뉴멕시코 경찰국의…
[2005-08-05]“시애틀 노선 이상 없다”
LA와는 상황 달라…6번째 보잉 777기 인수도 아시아나 항공의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인한 결항사태가 일부 미주노선에까지 번지고 있지만 시애틀-인천 노선은 영향…
[2005-08-05]모노레일 공사 재입찰될 듯
말레이시아 회사도 관심…낙찰업체 캐스캐디아 반발 과다한 공사비 때문에 전면 재검토되고 있는 시애틀 모노레일 건설사업에 새로운 업체들이 관심을 표명, 재입찰 가능성이 대두되고…
[2005-08-05]“브래드 피트 아직도 사랑”
이혼 수속 중인 제니퍼 애니스턴 남편 브래드 피트(41)와 현재 이혼수속 중인 제니퍼 애니스턴(36·사진)이 9월호 배니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자기는 아직도 피트를 사랑하고…
[2005-08-05]새 DVD
‘얼음 공주’(Ice Princess) 외톨이로 과학천재인 소녀 케이시의 꿈은 피겨스케이터. 그러나 딸을 하버드에 보내려는 엄마는 이에 결사반대다. 케이시가 우연히 …
[2005-08-05]‘꺾어진 꽃들’★★★★(5개 만점)
(Broken Flowers) 4명의 과거 여자 찾아나선‘중년 돈 환’ 빌 머리 ‘무감한 연기’돋보인 달곰씁쓸 코미디 싸구려 막걸리에 취해 부르는 뽕짝 노래의 제…
[2005-08-05]‘2046’★★★★
시공 넘나든 황홀한 러브스토리 시간과 추억과 후회에 매달리는 불치의 로맨틱 왕 카-와이의 영화는 얘기를 무시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이 영화도 눈부시게 아름답고 육감…
[2005-08-05]‘성자 랄프’★★★
(Saint Ralph) 병든 엄마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가슴 따뜻해지는 소품으로 ‘하면 된다’는 주제를 지닌 캐나다 영화다. 약간 색다른 …
[2005-08-05]BC, 3년간 도로공사에 20억불 쏟는다
BC주가 앞으로 3년간 교통시설 보수 및 확장공사에 20억불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투자계획에는 ▲주 전역에서 도로의 기능회복을 위한 공사에 4억 3800만불 ▲주요 하이웨이 …
[2005-08-05]업소탐방/차밍 가구
“모던하고 세련된 가구를 찾는다면 차밍가구로 오십시오.” 뉴저지주 릿지필드에 위치한 ‘차밍 가구(사장 박석권)’가 지난 7월 새로 오픈하고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
[2005-08-05]신임 총독에 언론인 미셀 쟝
캐나다 연방총독에 흑인이 최초로 임명됐다. 폴 마틴 연방수상은 클락슨 총독의 후임으로 아이티 출신의 이민자인 여성 언론인 미셀 쟝(48)을 27대 총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2005-08-05]주말 DIY ‘집안 냄새 제거 아이디어 ‘
집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서 참기 힘들 때가 많다.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면 더욱 곤란하다. 집안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먼저 재떨이 안에는 원두커피…
[2005-08-05]트럭 노조 파업 마침내 타결
한달 이상 진행된 트럭 운전사 파업이 비록 완전 타결은 아니지만 중재자가 제시한 조건에 노조 측이 우선 동의함으로서 마침내 종료되었다. 노조원들은 지난 2일 밤부터 써리에서 모…
[2005-08-05]바겐을 찾아서 ‘베벌리 힐스 파머스 마켓’
세계적인 부촌인 베벌리힐스에서도 바겐을 찾을 수 있다. 이 곳에서 매월 두번째 일요일(이번 달은 14일)에 열리는 파머스 마켓을 방문하면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싼값에 구입할 수 …
[2005-08-05]테이스트 오브 샌피드로 페스티벌
여름 먹거리 즐비 미식가 구름처럼 6~7일…와인시음‘비어가든’인기 어린이 위한 각종 놀거리도 등장 주말 오후 샌피드로를 찾으면 유난히 많은 한인들을 볼 수 있다.…
[2005-08-05]비-호지킨 임파종 환자치료법 개발
비-호지킨 임파종(Non-Hodgkin′s Lymphoma)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법인 ‘5-Drug Protocol’이 개발됐다. BC주 암연구국이 3일 ‘…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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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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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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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 ‘트럼프 관세’ 부메랑…세율 18%로 91년만에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미국의 평균 유효관세율이 올해 초 2.5%에서 단 7개월만에 18.3%로 오르게 됐으며, 이는 …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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