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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린 랜딩기어로 착륙’ 조종사에 훈장
LA 지난 9월 버뱅크 공항을 이륙한 후 발견된 90도로 비틀린 랜딩기어로 LAX 공항에 비상 착륙했던 제트블루 292편의 조종사 스캇 버크가 2일 캘리포니아주의 최고영예의…
[2005-11-04]온라인 ID해킹 ‘위험수위’ 넘었다
USA투데이 보도 “연방당국 실태 재조사” 개인 컴퓨터의 80%가 ‘스파이 웨어’에 감염 ‘사용자 이름·패스워드’만으론 금융거래 취약 타인의 신분을 해커, 이를 도…
[2005-11-04]대마초 소지 허용 덴버, 미국서 처음
콜로라도주 덴버가 사상 처음으로 소량의 대마초 소지를 허용했다. 덴버는 2일 21세 이상의 성인이 1온스(28.35g) 이하의 대마초를 소지했을 경우 처벌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2005-11-04]앨리토 대법관 지명자 인준청문회 1월9일 시작
새뮤얼 앨리토 연방 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준 청문회가 내년 1월9일 시작된다. 상원 법사 위원회 알렌 스펙터 위원장은 3일 법사위원회 청문회는 1월9일 시작해 5일 동안…
[2005-11-04]“나를 사세요” 40대여성 e베이 광고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데버러 헤일(48)이라는 여성이 60만달러에 자신과 자신의 집을 판다는 e-베이 광고를 내 화제다. 그녀는 덴버 현지 신문 로키 마운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05-11-04]리비 전 부통령 비서실장 ‘무죄’ 주장
‘리크 게이트’ 재판전 심리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신분누설 사건과 관련, 위증과 공무집행 방해 등 5개항의 혐의로 기소된 루이스 리비 전 부통령 비서실장은 3일 재판…
[2005-11-04]브라운 FEMA 전 청장 ‘한심한 e메일’ 공개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한 연방정부의 늑장대응 배경에는 연방재난관리청(FEMA) 전 청장인 마이클 브라운의 무능이 도사리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e메일이 무더기로 공개됐다. 카…
[2005-11-04]“허리케인 이재민에 작은 정성을”
락클랜드 장로교회 야드세일 수익금 월드비전에 성금 기탁 락클랜드 장로교회(담임 김병모 목사)는 지난 29일 교회 주차장에서 허리케인 이재민 돕기 야드 세일을 실시, 그리스…
[2005-11-04]해병대전우회 ‘헌옷 나누기’ 봉사활동
미동부지역(뉴욕)해병대전우회(회장 조광래)는 플러싱 한양마트 주차장에 비치된 ‘헌 옷 나누어 입기 보관소’에 회원가정에서 모은 입지 않는 옷가지 4자루를 넣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05-11-04]햄튼로드 2개지역 한인회장 “통합 논의”
회보 공동 발행키로 햄튼로드 지역(페닌슐라, 타이드워터 포함)의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두 지역 한인회장이 모임을 갖고 한인회보를 공동 발행하는 한편 앞으로 두 한인회의 통합…
[2005-11-04]“하와이 국제영화제 10일간의 대장정 성공”
제프 정 HIFF 이사장 제25회 하와이 국제영화제가 지난 10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한인 최초로 하와이국제영화제 이사장직에 오른 제프 정 HIFF 이사…
[2005-11-04]골프협 주최 한인골프대회 성료
147명 참가... 그랜드 챔피언에 김유선씨 제12회 하와이 한인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마카하 이스트 골프코스에서 147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
[2005-11-04]작은 일
아이들이 새 학년을 시작한지 벌써 2개월 남짓. 여름 방학은 정말 길기도 하구나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면 정말 “후다닥”이다. 새 학년이 시작되면 한 달은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
[2005-11-04]헤밍웨이가 못 다한 일
쿠바의 해변 오막살이에 혼자 사는 어부 산티아고는 오래 전에 아내를 잃고 고독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이웃에는 이 노인을 좋아하는 마놀린이라는 소년이 살고 있어 노인의 유일한…
[2005-11-04]어이없는 동상 철거 주장
2002년 서울 월드컵축구경기장 한구석엔 나도 있었다. 군중들과 함께 한 덩어리가 되어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고 기뻐하는 모습을 대한 것은 내 일생 두 번째 일이었다. 그 첫째는…
[2005-11-04]알 파치노
알 파치노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죽은 배우 몬고메리 클리프트는 나의 우상이지만). 작은 체구안에서 터져 나오지 못해 몸부림을 치는 격정과 무…
[2005-11-04]부시의 위기
불가능한 것이 없을 듯이 신보수파의 아젠다를 실행해 오던 부시 대통령이 곤경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의 안보 하나만은 시쳇말로 “끝내 주게“ 책임질 터이니 나를 믿어 주시오 …
[2005-11-04]감성 마케팅
요즘 한국을 다녀온 지인들이 하나 같이 화제에 올리는 것 중 하나가 청계천 이야기다. 부정적인면을 거론하는 이도 있으나, 대체로 긍정적인 평이다. ‘나라님’을 포함 무수한 정치…
[2005-11-04]숙제하고 투표해야
다음 화요일에 실시될 캘리포니아주 특별선거에는 8개의 주민발의안이 회부된다. 여러 갈래 정치적 복선이 깔려있어 그 배경이 복잡하다고 외면하기엔 너무나 중요한 이슈들이다. 그 결과…
[2005-11-04]악덕 고리채 뿌리 뽑아야
높은 이자를 붙여 소액을 빌려준 뒤 제 때 갚지 못하는 채무자의 재산을 뺏다시피 해오던 악덕 고리대금업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LA 카운티 법원은 지난달 18일 고리 융자업체…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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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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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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