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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융자사기 수사행보 빨라져
뉴저지 소재 AMG 모기지 회사 융자 사기사건과 관련 미 연방 검찰 및 연방수사국(FBI)의 수사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로버트 콘스탄틴 미 연방 검사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 콘…
[2005-12-31]한국고추 들어온다. 미 농무부 수입 허용 공고
미국에서도 곧 한국산 고추를 사먹을 수 있게 된다. 미 농무부 ‘동물 및 식물 위생 검열국’(APHIS)은 30일 미 연방관보에 한국산 고추의 미국 수입을 허용하는 시행세칙…
[2005-12-31]공립교 징계 학생 는다. 2004-05학년도 4만4,432…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징계 받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징계 받은 학생은 전년보다 26%나 늘어나, 지난 4년간 가장 많았 던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
[2005-12-31]성 백삼위성당, 각 구역회 대항 성가 및 장기대회
뉴저지 새들브룩 소재 성 백삼위성당(주임신부 한덕수 아벤티노)의 총구역회(구역장 박순용 요한)가 지난 성탄절 주최한 각 구역회 대항 성가 및 장기대회에서 팰리세이즈 팍 OB 구역…
[2005-12-31]에지워터 보로홀 옮긴다. 타운의회 이전 계획안 통과
뉴저지 에지워터 의회가 타운 보로홀 건물 이전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타운 의회는 기존의 보로홀을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유니레버 토지 소재 건물로 이전하는 계획안을 29일 표결에…
[2005-12-31]가라오케등 볼륨 낮춰야...뉴욕시 새해부터 강화된 소음규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29일 뉴욕시 소음 규제 개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1월1일부터 뉴욕시 소음 규제 법안이 강화돼 바(Bar)나 나이트클럽, 가라오케 등의 업소…
[2005-12-31]낙서로 지저분한 건물 벌금...상용빌딩.6유닛 이상 아파트…
벽 낙서(Graffiti)로 인한 징계가 빌딩 소유주에게로까지 확대된다. 최근 낙서를 한 사람이외에도 낙서가 된 벽을 깨끗이 청소하지 않은 소유주에게도 벌금을 물도록 하는 내…
[2005-12-31]뉴욕시 보건국, 독감예방 접종 당부
뉴욕시 보건국은 독감 시즌을 맞아 시민들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보건국은 커네티컷 지역에서 인플루엔자 A 감염환자가 4명 발견된 것을 지적하며 뉴욕시민…
[2005-12-31]교육관련 궁금증 직접 물어보세요...클레인 교육감 개인 이…
“교육과 관련해 궁금증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교육감(chancellor)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조엘 클레인 뉴욕시 교육감이 자신의 개인 이메일을 공개, 뉴욕시 공립학교 …
[2005-12-31]보일러 등 튠업 받아라...난방비 절감방법 발표
연방 상업 위원회(FTC)는 올해 미국 본토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여파로 치솟은 난방비로 인해 큰 부담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난방비를 절감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나섰다. FTC…
[2005-12-31]경로센터, 밀알장애인센터에 쌀.과일 등 전달
플러싱 커뮤니티 경로센터(회장 임형빈)가 연말을 맞아 한인사회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나섰다.플러싱 커뮤니티 경로센터 임원진은 30일 밀알 장애인 센터(단장 최병인)를…
[2005-12-31]브롱스 강간범 제보 바랍니다
뉴욕시경이 브롱스 포담지역 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강간사건 용의자 몽타주와 감시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30일 공개하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포담지역…
[2005-12-31]뉴욕 금강경독송회, 이순신 장군 영문책 미대학.기관에 무료…
뉴욕 금강경독송회가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영문책으로 엮어 한인 2세 및 미국 대학과 기관에 무료로 보급하고 있어 한인 사회에 잔잔한 귀감이 되고 있다. ‘Admiral Y…
[2005-12-31]뉴욕시 67개 도로명 바뀐다. 9.11순직 소방관 등 이름…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29일 뉴욕시 5개보로 전역의 도로 67개 이름을 9.11 테러사태로 순직한 소방관, 경찰이나 기타 업적을 남긴 뉴요커의 이름으로 바꾸는 법안(Intr…
[2005-12-31]2005년 한인사회 10대 뉴스
2005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떠나보내는 즈음, 뉴욕 한인사회의 표정은 아쉬움 반, 기대 반이다.한인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각종 사고와 사건, …
[2005-12-31]제야(除夜)
이성철(롱아일랜드) 섣달 그믐날 밤을 ‘제야’ 또는 ‘제석(除夕)’이라 일컫는다. ‘제(除)’자는 ‘세월이 바뀐다’(易也歲)는 뜻과 ‘지나간다’(去也)라는 뜻이 있다. 그래…
[2005-12-31]또 한 해가 저무는데
박중기(롱아일랜드) 마지막 잎새, 마지막 수업, 마지막 만찬, 마지막 만남, 슬픈 교향곡의 마지막 악장. 이렇듯 마지막이란 말은 어쩐지 아쉬움, 안타까움, 슬픔같은 걸 뒤섞…
[2005-12-31]칼럼/“새 해는 없다”
김명욱(목회학박사) 한 해가 지나간다. 늘 생각하는 것이 있다. 시간이란 없는 것과 같다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시간에 매여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온다며 무언가 새로운 일을…
[2005-12-31]기자의 눈/미주 한인의 날
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새해 병술년은 미주 한인들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미주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기 때문이다.‘미주한인의 날’은 …
[2005-12-31]새해에는 앞만 보고 가자
전상복(사랑의터키한미재단 회장) 2005년은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해이다. 지진, 태풍, 수해, 전쟁, 국내외의 각종 분쟁으로 많은 어려운 한 해였다.인간의 삶과 역사는…
[200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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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채무자 해외 피난처 더 이상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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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주장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메건 메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메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이 드러낸 영웅과 위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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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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