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한인장학금 올 수혜자 선발
재미 한인장학기금 운영위원회가 한인 대학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2001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 액수는 1천달러이며 신청자격은 미국 또는 캐나다에 재학중인 한국…
[2001-03-09]한인 여중생 체육 수업 중 사망
페더럴웨이의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한인 주디 임양이 7일 아침 체육시간 도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졌다. 사카주위아 중학교 7학년생인 임양은 이날 다른 …
[2001-03-09]‘아리안 네이션스’영지
닷컴 갑부가 사들여 인종 혐오 유물 전시 백인우월주의 단체 ‘아리안 네이션스’의 영지가 아이다호주 출신의 인터넷 기업가에 팔려 인권문제 교육장으로 탈바꿈한다. 인터넷…
[2001-03-09]일본에 날개 제작 하청
보잉사는 현재 개발중인 747X 수퍼 점보기의 날개제작을 일본업체에 하청 할 계획이다. 월터 질레트 747X개발팀 부사장은 완전히 새로운 모양의 747X기 날개 제작을 미쓰비시 …
[2001-03-09]교내‘왕따 방지법’통과
최근 전국 학교 내에서 총기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주 상원은 학생들 사이의 폭력행위 예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서둘러 통과시켰다. 공화당 의원들간에 열띤 논쟁 끝에 3…
[2001-03-09]킹 카운티서도 교내총기 사건
교내총기 사고가 잇따르고있는 가운데 킹 카운티 남동쪽 커빙턴의 학 고등학교에서도 권총을 휴대한 학생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7일 상오 켄트우드 고교 의 주니어 R…
[2001-03-09]시애틀 시장 후보 사태
올 가을에 실시될 시애틀시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자가 속속 나타나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폴 셸 시장이 이미 지난달 재선출마를 공식 발표한데 이어 킹 카운티의회…
[2001-03-09]경관 살해 용의자 1명 검거
지난 7일 새벽 발생한 디모인스 경찰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용의자 한 명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스티븐 언더우드(33) 경관 살해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받고 하룻만에 벨…
[2001-03-09]“워싱턴주 경제 올해도 쾌청”
올해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하강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우려되지만 워싱턴주는 성장세를 계속 유지 할 것으로 전망됐다. 손창묵 주 수석경제고문은 올해 워싱턴주의 경제성장률이 2%를…
[2001-03-09]자녀 차별대우는 사실
필자는 임상조사에서 부모가 자녀들을 똑같이 대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사례를 자주 본다. 부모들은 흔히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있느냐"고 항변한다. 그러나…
[2001-03-08]캐피털 힐 AIA 요건 완화
알콜 피해 지역(Alcohol Impact Area)이 확산되면서 현재 자발적인 주류판매 제한 참여 지역인 시애틀의 캐피털 힐에도 AIA가 적용될 것이 확실해 지고 있다. …
[2001-03-08]“우리 기도 상달됐을 것”
위암으로 투병 중인 김광석 평통 서북미 지역회장의 쾌유를 비는 기도회가 6일 페덜럴웨이 선교교회( 담임 송천호 목사)에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목사는‘소자야,…
[2001-03-08]“축구대회 수준 높이겠다”
워싱턴주 대한축구협회(회장 홍성규)는 올 대회부터 참가 선수들의 복장과 경기 매너 등을 엄격히 규제, 그 동안 동네축구로 여겨져왔던 대회 수준을 격상시키기로 했다. 협회는 또 축…
[2001-03-08]“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연방 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주택 재융자 신청을 미뤄온 한인들이 모기지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자 낭패감을 보이고 있고 재융자를 신청했던 사람들까지 포기하는 사례가…
[2001-03-08]올림피아에 현장 사무소
연방 긴급 재해 관리국(FEMA)은 지난 주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올림피아에 현장사무소를 개설했다. 바슬에 위치한 FEMA 지역사무소와 함께 주 재해관리국도 지진피해문…
[2001-03-08]골칫거리 거위 또 박살
시애틀 일대의 공원 잔디를 훼손시키고 엄청난 배설물로 호수를 오염시키는 캐나다 거위가 또다시 대량 박살된다. 연방 농무부(USDA)는 올해 퓨젯 사운드 지역에서 지난해보다 7백…
[2001-03-08]경찰관, 검문 중 피살
한밤중에 거동이 수상한 청년들을 검문하던 경찰관이 피살돼 대대적인 범인 수색작전이 벌어졌다. 디모인스 경찰국 소속의 이 경관은 7일 새벽 1시20분 경 퍼시픽 하이웨이를 배회하는…
[2001-03-08]유럽서도 스타벅스 커피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커피 전문회사 스타벅스가 스위스에 점포를 개설하고 유럽대륙 공략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스위스 추리히에 7일 유럽 1호 점을 오픈한 스타벅스는 스위…
[2001-03-08]교통법안 빠른 통과를
게리 락 주지사는 지난 주 지진이 서부 워싱턴주를 강타한 것을 계기로 주의회가 각종 교통 개선안 통과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락 지사는 6일 벨뷰 상공회의소에서 연설을…
[2001-03-08]발전소 신설계약 체결
심각한 전기 부족사태를 맞고 있는 워싱턴주가 새로운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 장기적으로 전력난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게리 락 주지사는 시애틀 시 전체의 전력수요 분에 해당…
[200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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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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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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