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누가 개에게 이런 끔찍한 짓을?...머리에 처형식 총격 당…
입이 테이프로 봉해진 채 처형당하듯 머리에 총을 맞고 산속 도랑에 버려졌던 개를 유틸리티 인부들이 극적으로 구조했을뿐 아니라 그 중 한 명이 개를 입양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워싱…
[2023-11-15]
투표용지 85개 우체통 안에서 낮잠...시애틀우체국이 수거…
지난 7일 총선거에서 유권자들의 반송 투표지 85개가 한 우체통 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투표일이 지난 지 1주일 만에 추가 개표절차를 밟게 됐다.킹 카운…
[2023-11-15]
킹 카운티 의원들 초청 리셉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 킹카운티 의회 의원들을 총영사관으로 초청해 오찬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날 리셉션에는 페더럴웨이를 지역구로 …
[2023-11-15]20대 한인 길거리 마약 중독사... 한인타운 숨진채 발견
LA 한인타운 도로변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LA 카운티 검시국은 지난 8월13일 LA 한인타운의 한 주택 앞 도로변에서 숨진 채 발…
[2023-11-15]
연방정부 셧다운 2월까지 면했다...의회 임시 예산안 통과
연방 하원이 내년 1∼2월까지 사용할 추가 임시 예산안을 14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이후 우려됐던 미국 연방 정부의 일시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피할 가능성이 …
[2023-11-14]아시안 3분의1 “지난해 인종 차별 당했다”
미주의 아시안 3분의 1이 지난해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내년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아시안 유권자 지지도는 떨어졌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
[2023-11-14]재외동포청 예산 내년 1,055억원… 1.7배 증액
재외동포청의 2024년도 예산이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발간한 ‘2024년도 예산안 분석시리즈’에 따르면 재외동포청 예산으로 1,055…
[2023-11-14]
김헌수 오레곤한인회장 국민훈장 전수“오리건 한인사회 영광”…
김헌수 오레곤한인회장이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을 전수받으면서 “오리건 한인사회의 큰 영광이자 경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은지 시애틀총영사는 지난10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
[2023-11-13]
한인 꿈나무들에게 ‘꿈’선사...페더럴웨이 한인회, 15회…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ㆍ이사장 김행숙)가 올해로 15번째인 ‘한인 어워드’(Hanin Award)수상 한인 꿈나무들에게 커다란 꿈과 함께 큰 박수를 건넸다.한인회는 지난 …
[2023-11-13]
김용규씨 5년간 5만달러 기부...페더럴웨이 한인회관 건축…
김용규 전 페더럴웨이 한인회장(현 서북미호남향우회장)이 페더럴웨이 한인회관 건축을 위해 올해까지 모두 5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다.김 전 회장은 지난 11일 코앰TV에서 열린 페더…
[2023-11-13]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후원금 5만6,000달러 모아
워싱턴ㆍ오리건ㆍ알래스카ㆍ아이다호ㆍ몬태나 등 서북미 5개주 한국학교들을 이끌고 있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ㆍ이사장 김연정)가 올해 한인 꿈나무들의 한국어 및 민족교육…
[2023-11-13]
평통 시애틀협의회 본격 시동...강일한 미주부의장 참석해 …
김수영 회장이 이끌게 된 제21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가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지난 9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강일한 미주지역 부의장과…
[2023-11-13]웨스트 시애틀 경전철 지나는 곳은?...사운드 트랜짓, 4…
사운드 트랜짓의 3차 경전철 확장계획(T-3)이 주민투표를 통과한지 7년여 만에 다운타운 소도(SODO)와 웨스트 시애틀을 연결하는 4.7마일 연장노선의 예상지도가 첫 모습을 보…
[2023-11-13]
김승리 전 오레곤한인회장 별세...향년 76세, 가족장으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과 오레곤한인회장 등을 지낸 김승리씨가 지난 1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부산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1971년 도미한 김씨는 1973년 …
[2023-11-13]
美 바이드노믹스 민심 ‘흉흉’...미국인 14%만 “살림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정책 ‘바이드노믹스’를 유권자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부담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3-11-13]
“작년에 살던 집에서 올해도 산다”...같은 카운티내 이사…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재택근무가 보편화하면서 교외로 이사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팬데믹 막판이었던 지난해엔 살던 집에 눌러 사는 사람들이 팬데믹 전보다 더 늘어났다.이는 전국적인…
[2023-11-09]
시애틀영사관, 오리건 순회영사 실시...29일 세일럼, 3…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원거리 한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오리건주 순회 영사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리건 세일럼 한인교회(219 1…
[2023-11-09]
상담소 중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실시...매주 수요일 오후 …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한인 중학생(11~14세)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학생 대상 방과 후 프로그…
[2023-11-09]12일부터 한국 총선 국외부재자 신고...인터넷, 시애틀영…
시애틀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받는다.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2006…
[2023-11-09]
한국ㆍ금호 등 13개 타이어업체 피소...수산업협회 “원료…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를 포함한 미국 내 13개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원료로 사용하는 독극물 때문에 멸종위기 연어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미국 서해안 수산업자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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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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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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