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 교회에 들어간 실직자가 영감 얻어 크리스마스 철에‘신의 영감’을 받아 전혀 새로운 모양의‘예수 인형’을 창안해 낸 시애틀의 한 실직자가 1년만에 재기의 발판을 …
[2002-12-25]경찰, 틸라묵 숲 수색했으나 더 이상 시신 발견 못해 이웃들,“평소 화목하고 신앙심 돈독했는데...” 틸라묵 해안근처 숲 속에서 30대 임신모와 세 아들의 변사체를 …
[2002-12-25]름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고, 도움을 받았던 수혜자 들 가운데도 사랑의 손길에 보답하려는 이들이 있다. 지난 주 접수된 성금 수표들 …
[2002-12-25]보트쇼 등 각종 이벤트 유치 로도 5백만달러 가외 수입 내년 전망은 먹구름 각종 콘서트와 스포츠 이벤트가 연중 벌어지는 타코마 돔이 올 한 해 사상최고의 흑자를 기록하…
[2002-12-25]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흑인 인권단체 사무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제보에 따라 경찰이 현장 일대 도로를 차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정체불명의 협박전화를 받은 전국 유색인종 …
[2002-12-25]70파운드 이상 세계기록도 자그마치 60~70 파운드나 나가는 치눅 연어들이 오리건 남쪽 로그 강에서 계속 잡히고 있어 강태공들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지난 8월부…
[2002-12-25]이민자 많은 시애틀, 52-40으로 미국의 무력침공 반대 P-I지 여론조사 시애틀 주민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라크 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내 다른 지역의 전쟁옹…
[2002-12-25]연말연시 공항통과 요령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항공여행 시 기내에 갖고 들어갈 선물은 포장을 하지 않는 등 공항검색에 미리 대비하면 낭패를 면할 수 있다. 연방 교…
[2002-12-24]올해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 초반에는 성금 기부자들이 예년에 비해 뜸해 수혜자들에게 돌아가는 지원금도 줄어들 것으로 우려됐으나 12월 중순부터 성금기탁이 부쩍 늘어나 온정의 손길은…
[2002-12-24]시애틀과 브레머튼 사이를 운행하는 페리에서 21일 권총 오발 사고가 발생, 승객 한 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10대 청년과 그의 20대 동반 여자는 페리가 …
[2002-12-24]갤런당 3∼4센트 폭 게리 락 주지사는 야심적으로 추진해온 교통개선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됨에 따라 도로건설을 위한 별도의 개스세 인상안을 추진하고 있다. 락 지사…
[2002-12-24]50인 기념사업 추진위 구성…모금운동 시작 시애틀 한인회 차기 임원들이 이민 100주년 기념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홍승주 차기 …
[2002-12-24]보험업계 반발,“신용도와 사고율 상관관계 확실” 보험회사가 개인의 신용도(크레딧)를 바탕으로 보험가입 여부나 보험료를 책정해온 관례가 내년부터 크게 제한 받게 된다. …
[2002-12-24]한국 농협 특산물이 처음 시애틀에서 시판돼 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페드코 식품 수입사(대표 정재원)는 21일부터 4일간 린우드 팔도 식품점 입구에서 감식초, 매실 식…
[2002-12-24]시애틀 시혹스가 탈 꼴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램스에 30-10, 20점 차 대승을 거두고 NFC 서부지구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미 플레이오프(PO) 탈락이…
[2002-12-24]250여 노인 즐거운 한 때…내년엔 노인대학도 연말을 맞아 외로운 한인노인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눈 행사가 21일 시애틀 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변인복목사)에서 있었…
[2002-12-24]1990년대는 초반부터 말까지 미국 경제 사상 가장 활발했던 10년간으로 볼 수 있다. 경제성장 속도에 가속이 붙은 나머지 90년대 후반에는 주식시장에서부터 소비와 투자부문까지 …
[2002-12-24]작년 말 일가족 몰살한 롱고 사건과 매우 흡사 오리건 틸라묵 해안 근처 숲에서 30대 여성과 3명의 자녀가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행방을 감춘 가장을 찾고 있다. 경…
[2002-12-24]타코마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이해봉 목사) 소속 24개 교회 신도 8백여명이 22일 저녁 성탄 연합예배를 갖고 성극과 뮤지컬 등을 통해 예수의 탄생을 기렸다. 타코마 새생명…
[2002-12-24]워싱턴주 이화여대 동문회(회장 현미경)는 서북미 이민 역사의 산 증인인 김간난 여사(39졸·가정)를 정점으로 3세대가 어우러져 있다. 동문회 막내로 서기를 맡고 있는 전혜정…
[200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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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