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피니언
>오피니언
갱년기 증후군을 한의학으로(1)
여성 인구의 평균 30% 이상이 갱년기 여성이며, 그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갱년기란 폐경전과 폐경기 동안 그리고 폐경기 이후의 일정기간을 포함하는 폐경전후기를 의미한다. …
[2023-01-04]회한의 눈물
나는 지금도 미세스윤을 생각하면 눈에 이슬이 맺힌다. 생명의 은인, 미세스 윤은 거의 초죽음에 이른 나를 살려놓고 홀연히 떠나 버렸다.모든 것이 낯설은 이민초기 우리 가족은 아…
[2023-01-03]지혜롭게 나이 들어가기
딸이 사는 Stuttgart, Germany에서 5시간(고속으로 달리는 기차로) 거리에 있는 St. Johann, Austria는 그림같이 아름답고 멋있는 자연의 전경이다. 매…
[2023-01-03]새해를 맞이하며
아마 여러분 모두는 자녀를 키워 보았거나 지금 키우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자녀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라지 않으면 부모에게는 엄청 걱정거리가 될 것입니다. 왜 우리 아…
[2023-01-02]‘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결혼을 반드시 해야한다(?) 17.6%의 국민들이 그렇게 답했다. 국민 10명중에 2명도 안된다. 물론 가급적 하는 게 좋다(47.4%), 원치 않으면 안해도 된다(35.0%)가…
[2023-01-02]연탄재
눈보라가 휘날리며 미국이 꽁꽁 얼어 붙었다. 이런 날은 집이 최고라며 고기나 생선은 밖에서 맛있는 냄새를 온 동네에 풍기며, 온동네 강아지들 모여서 침흘리게 연탄불에 구워야하고,…
[2023-01-02]아직도 ‘신문’ 보는 사람이 있나요?
어릴 적 종이 신문은 우리 모두에게 세상과 연결되는 유일한 끈이었다. 젊은 청년의 숨 가쁘고 낭랑한 목소리로 “신문요~”하며 담 너머로 들려오는 상쾌한 외침은 이른 아침을 여는 …
[2023-01-01]자랑스런 미주한인의 날
이날은 우리가 미국 역사에 기록된 날1903년 1월13일 하와이에 와서 출발한 백의용사들의 역사보라, 성장해가는 코리안 아메리칸의 얼엔대륙을 호령 했던 영웅 연개소문과바다를 호…
[2023-01-01]야누스 앞 실종된 연말 정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 올해따라 왠지 감흥이 우러나지 않는다. 되돌아보고 싶지 않은 2022, 국내외 정세 탓일까. 적어도 내게 있어서 연말연시야말…
[2023-01-01]테라 프레타, 첨단 기술의 원시농법 기후변화 대응책이 되다
헬리콥터를 타고 아마존 지역을 돌아보면 브라질의 아쿠투바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좀 특이한 현상을 보게 된다. 전형적인 사바나 지역의 키 큰 잔디들이 덮여 있고 듬성듬성…
[2022-12-29]새날을 기다리며
보라새로운 날이 햇발처럼 다가와환희와 환상으로일출의 정기를 품고환한 웃음꽃이 되어가슴을 열어준다큰 희망을 샘솟게 해주는아침의 향연땅이 충만하고 하늘은 노래 부르며마음속은 거대한 …
[2022-12-29]바다의 남아들
세월 흘러 변모한 모습들지난날엔 하얀 병모 쓰고남아다운 모습으로 거리를 누비고주위 사람들에 호기심을 주던 옛 해우들이찾아주어 기쁘기 한이 없다지난날 세라복 입고 거리를 걸을 때에…
[2022-12-29]2023년 토끼해를 맞이하며
임인년 검은 호랑이가 떠날 준비를 하고 발 빠른 검은 토끼 계묘년이 뛰어오고 있다.사람들은 연말이 되면 모두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고 말하고 일년동안 있었던 이야기로 꽃을 피운…
[2022-12-29]이사 안가고 새 집 분위기 내기
몇 년 전 구입한, 평생 살 것 같았던 우리 집. 요즘 이사 가는 것이 유행이다 보니 동네는 옮기기 싫어서 주변의 조금 더 큰 집을 알아보니 우리 집 만큼이나 다른 집의 가격도 …
[2022-12-29]송구영신
돌아보면 2022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것 같다. 그래서일까? 이제 2022년을 마감하면서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2023년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것은 비단 나만의 바…
[2022-12-29]좋은 꿈
2022년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매년 그러하듯이 항상 이때쯤이면 지난 1년이란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에 시작될 새해는 어떨지 상상을 해본다.최근 몇 개월…
[2022-12-29]쌍화탕, 감기약보단 보약에 가까운 처방
참으로 오랜만에 극한 추위를 경험할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싶더니, 일기 예보에서는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 날씨가 70도까지 오르면서 매우 훈훈한 주말을 보낼 예정이라 한다…
[2022-12-28]홀리데이 신드롬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명절을 지나면서 가족들이 모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중엔 외롭게 지내는 가정도 있을 …
[2022-12-28]연말연시와 교통사고 처리
올해는 팬데믹에서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크리스마스 몇주 전부터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늘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그러다보니 많은 교통사고로 인해서 다치는…
[2022-12-28]강물의 흐름처럼
일본과 일본 노래를 좋아하지 않지만, 나이테가 늘면서 좋아하는 일본 노랫말이 하나 있다. 인생곡은 더욱 아니지만, 연말이 가까우면 생각나는 노래이다. 제목은 ‘강물의 흐름처럼(川…
[2022-12-28]
- 1
“’트럼프 눈독’ 파나마항 매각, 더 큰 중… - 2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국힘 김기현 압수… - 3
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루비오와 회동…정상합… - 4
“매장 냉동고에 알몸 상태 여의사 시신 발견… - 5
경찰, 한학자 접견조사 시도…천정궁 출입기록… - 6
“美日, 5천억 달러대 투자펀드 첫 사용처로… - 7
머스크,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 - 8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4년 구형… “… - 9
‘유례없는 홍수’ 워싱턴주서 차량 침수돼 운… - 10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
- 11
트럼프 “베네수정권, 테러단체지정…오가는 제… - 12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 1 - 13
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 - 14
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15
강경화 대사, 트럼프에 신임장 제정…트럼프,… - 16
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 17
트럼프 “CBS 더 나빠져” 파라마운트에 불… - 18
“내가 먼저 죽으면 어머니 간병은… “79세… - 19
현대차·기아, 美서 400만대에 도난 방지 … - 20
“그동안 감사”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
- 21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5회 - 22
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 23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 - 24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자택… - 25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인하 ‘찔끔’ 전망 - 26
‘尹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국토차관 구속… - 27
美, 시리아·남수단 등 5개국 전면 입국 금… - 28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 - 29
‘베네수 코앞’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군에 공… - 30
황반변성=노인병? 아니었다… 2030 시력 …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