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하루가 다르게 매일 새로운 것들로 쌓여만 간다. 더 편하게 살기 위한 개발 뒤에는 항상 시행착오도 따르기 마련이다. 인류는 많은 연구와 실험을 …
[2023-12-07]결혼해서 전주에 살았다. 그때는 생활이 몹시 어려왔기에 가끔 서울 사는 오빠 집을 찾아가 어머니와 오빠가 올케 언니 몰래 찔러 주는 용돈을 받아다 쓰곤했다.결혼후 이듬해 제왕절개…
[2023-12-07]7일은 24절기의 21번째인 대설(大雪)이다. 많은 눈이 내리는 때, 즉 겨울이 깊어지는 시기다. 절기를 입증하기라도 하듯이 최근 들어 날씨가 추워졌다. 외출을 자제하고 여유 시…
[2023-12-07]약국에서 근무하다 보면 환자분들이 약병을 들고 오셔서 “약을 먹어도 병이 잘 낫지 않는다”며 ‘약을 그렇게 먹었는데 왜 이리 병이 안 나아요’, ‘약을 잘못 주신 것 아니에요’…
[2023-12-06]동의보감에서는 두통이 대부분 담에서 오며, 통증이 심한 것은 화가 많기 때문이라고 나와 있다. 담이란 한의학에서 몸의 노폐물, 찌꺼기를 일컬으며 보통 몸의 순환이 안 좋을 때 생…
[2023-12-06]50대 후반의 남자환자가 갑작스럽게 생긴 어지럼증으로 필자를 찾아왔다. 남성은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주위가 돌면서 속이 넘어올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전에…
[2023-12-06]일주일에 2번 정도 손자와 놀아주는 나는 행복하다. 아이가 학교에 못 가는 날이나 딸 부부가 약속이나 외식을 할 때 손자와 함께 하며 사랑을 느껴보곤 한다. 평소에 아이를 예…
[2023-12-06]고리타분할 진 모르나 한문으로 된 고사성어 중 直木先代(직목선대)와 曲卽全(곡즉전)이라는 말이 있어 함께 공부하며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말은 곧은 나무는 제일 먼저…
[2023-12-05]“오늘 밤에 2030년 세계 엑스포 개최지 발표한다고 온 나라가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팔순 중반의 백발노인이 된 엄마는 반장 투표 결과를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들떠 계셨…
[2023-12-05]우체국은 더 이상 마음의 거래를중계하지 않습니다겉봉을 쓰든 망설임과 우표를 붙이든용기는 배달만 번거롭게 할 뿐이겠지요소인이라도 두들겨 박아야마음이 놓일 것 같은데밤새 자판을 다독…
[2023-12-04]눈을 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의 삶은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눈을 떠 거울을 통하여 자신을 보고, 가족과 이웃을 보고, 하늘과 땅을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본다. 봄(se…
[2023-12-04]파란 눈 호리병같은 그 여자는 두마리 강아지를 몰고와 산책하며 우리 강아지와입을 부딪히며 키스 뽀뽀를 하니그 여자와 나는 즐거운듯 바라 보며 웃고 헤어지고 아내는 저 너머 감…
[2023-12-04]우리는 역사에서 수많은 국가나 민족들이 흥하고 망하며 성장하고 쇠락하는 기록을 본다. 어느 시대이거나 망하기를 원하는 국가나 민족은 없었을 것이며 그들의 몰락은 운명처럼, 저항할…
[2023-12-04]언제나 멀리서 바라만 보던 아버지공무원이라는 풍족하지 못한 경제력그러나아버지는 어린 딸에게월부로 문학전집 사십여권을 주셨다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읽기 싫으면 손에 들고라도 다녀라그…
[2023-12-03]무성했던 단풍잎은 어느덧 다 떨어지고앙상하게 남은 나뭇가지에는세찬 바람 한번만 불면 다 떨어질 듯한 힘없는나뭇잎만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양쪽 나무밑에 수북이 쌓인 낙엽흩어져 거리를…
[2023-12-03]베개를 베지 못하고 자는 잠버릇 때문에 소파 바닥에 얼굴을 대고 스르르 잠이 들었다. 깨어나 보니 따뜻하고 포근한 블랭킷 감촉이 꽤 푸근했다. 반쯤 뜬 눈으로 바라본 창문에 걸려…
[2023-12-03]“나의 할아버지는 매일 10마일을 걸어서 일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내 아버지는 매일 5마일을 걸어서 일을 다녔습니다. 헌데 나는 캐딜락을 타고 일을 다니고 있으며, 내 아들은 밴…
[2023-12-03]이제 2023년도 연말을 앞두고 올해가 가기 전에 무언가를 준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 겨울이 지나고 특히 다가오는 2024년 부동산 봄 시장을 대비해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이들…
[2023-11-30]항상 매년 이맘때 생각나는 단어이다. 감사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누가 나를 위해서 무언가를 해 주었을 때 생각나는 감사가 있고, 무엇인가 손해를 볼 상황인데 생각보다 적…
[2023-11-30]감사의 계절이 또 우리에게 다가왔다. 늘 우리는 감사의 언어를 입에 달고 다닌다. 어떤 나라의 언어이든지 감사하다는 말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감사를 말하지 않고, 감사를 듣지 …
[2023-11-30]


























정숙희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줄리아 김 / LA 거주
정유환 수필가 
뉴욕 한복판에서 한국의 국가유산을 홍보하기 위한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Korea on Stage in New York)이 11일부터…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가 설(17일)을 일주일 앞둔 10일 카운티 의회에서 한인과 중국과 베트남계를 초청한 가운데 설날을 기념일로 선포했다. …

수많은 사연과 영적 평화를 간직한 순례길,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걸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 바로 산티아고 순례 여행입니다.한국일보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