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선정하려는 학생과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부모님들이 가정의 재정 형편을 고려하여 학생이 갈 학교를 정해 놓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우리는 학비를 댈 능력이 없기 …
[2019-02-05]“요즘 들어 온몸이 쑤시고 천근만근이야. 머리도 어지럽고 자주 두통이 와서 약 없이는 견딜 수가 없어. 도대체 왜 이러지? 건강진단을 받아봐야겠어.” 누구나 저런 일은 한번쯤 몸…
[2019-01-29]1875년 11월 24일,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는 출판업자 니콜라이 버나드(Nikolay Bernard)의 제안을 받아들…
[2019-01-29]살다보면 헛수고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헛수고란 무조건 노력의 결과를 전혀 얻지 못한 일에 국한되는 것만이 아니다. 최근들어 대학마다 합격자 발표가 나오는 가운데 자녀들의 인생…
[2019-01-29]1990년대워싱턴에 문인회가 처음 탄생한 해가 1990년. 토론토에서 목회를 하다가 메릴랜드교회로 오신 반병섭 목사님이 전화로 인사하며 내게 문학회를 만들자고 재촉하셨다. 문학은…
[2019-01-22]질문) 재정보조 외에 학비를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지원할 학교, 혹은 등록할 학교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재정적인 부분이 많이 중요한 그런 가정에서는 Net price,…
[2019-01-22]‘아트 바젤, 마이애미’를 유치하여 예술화된 도시 마이애미 비치. 해마다 12월 그곳은 도시 전체가 아트로 통한다. 전 세계 미술계에서 벌어지는 주목받는 작품은 물론 작가와의 협…
[2019-01-15]지난 2010년 10월 1일부터 미 교육부가 대학마다 필수적으로 Need Blind정책을 강조하며 대학별로 각각 재정보조금 비교를 통해 대학에 진학 시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모…
[2019-01-15]종종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경우가 학자금 보조가 나올 때 보이는 모든 금액이 무상지원인 것으로 아는 경우이다. 실제로는 대학에서 학비 보조를 제시할 때는…
[2019-01-08]너무나도 산만함이 주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인 우리 아이! 일단 치료에 앞서 대상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지에 관한 부모 상담과 교육이 기본적으로 중요하며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2019-01-08]이번 전시에서 서용선의 주제는 “산하 (Mountains and Streams)”이다. 자연, 도시, 인물 등 모든 소재들에 다중적 함의를 부여하며, 회화, 조각, 퍼포먼스 등…
[2019-01-08]중국 송나라 시대의 이라는 책에서는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하면 스스로를 버리게 되고 돌아볼 줄을 안다면 반드시 돌아올 수 있다는 글이 있다. 참으로 마음의 경전과 같은…
[2018-12-25]내가 40이 되던 해 대학을 떠나 2년 케스퍼 와인버거 Caspar Weinberger 미국 국방장관실 환경정책보좌관 Assistant for Environmental Quali…
[2018-12-25]기분 장애의 마지막 파트인 ‘조울증’이라고 불렸던 ‘양극성장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 기분은 어떠신가요? 라는 기분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기분이라는 말은 ‘좋다…
[2018-12-25]프랑스 피악(FIAC), 뉴욕 아모리쇼와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이 미술시장은 지난 3월 홍콩, 6월 스위스 바젤에 이어 올해 마지막 순서인 마이애미비치에서 12월 6…
[2018-12-18]장학금(scholarship)은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니 만큼 당연히 학교 성적이 장학금을 받는데 중요하다. 그러나 무상보조(grant)는 가정의 재정 형편…
[2018-12-18]얼마전 미국내 최대 기업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금융기관의 CEO와 우연히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대화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부분이라면 CEO의…
[2018-12-11]마음이 뒤숭숭하거나 울적하거나 슬픔이 밀려드는 상황은 예정없이 찾아온다. 갑자기 화가 나고 “에잇! 죽어버릴까 보다.”하는 부정정서의 충동성도 어느 순간 온다. 요즘들어 내면의 …
[2018-12-11]김찬순(1868∼1908), 나의 증조부는 조선 말기의 의병대장이셨고 순국선열, 애국지사 이시다.나는 막내딸로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엄마로 부터 증조할아버지의 의…
[2018-12-04]1972년 위스콘신대학교 교수 생활을 시작으로 1996년 서울 시립대로 떠날 때까지 나는 정치학과, 행정대학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가르치면서 문학에 온 정성을 쏟으며 살았다. 내…
[2018-12-04]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