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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버그 변호사 사무실서 총 맞아
리스버스에서 변호사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총에 맞아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45세의 변호사 토드 샌더스 씨는 2일 저녁 퇴근 무렵 자신의 사무실에 앉아 있다 창문을 …
[2009-02-04]경찰 보조원 살해해도 사형 언도 가능
버지니아 주 상원이 또 하나의 사형 확대법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3일 공무 집행 중인 경찰 및 보안관 보조원을 살해한 경우도 사형 언도가 가능토록 하는 법안을 33-6으로 통과…
[2009-02-04]버지니아 등 5개 주 I-95 개선 공동사업
버지니아를 비롯한 5개 주와 연방 정부가 I-95 고속도로 개선사업에 합의했다. 해당 주는 버지니아 외에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로 3일 연방 정부와…
[2009-02-04]“연료절약형 신차로 승부한다”
미 동부 지역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워싱턴 오토 쇼’가 내일(4일)부터 DC의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오토 쇼는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도산 위기를 맞고 있고, …
[2009-02-03]슬랏머신 입찰 6개업체 신청
지난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로럴과 오션 시티 등 5개 지역에 슬랏머신을 도입키로 결정한 메릴랜드가 사업자 신청을 받은 결과 6개 업체가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을 …
[2009-02-03]‘독감 비상’...전국 첫 ‘만연 지역’ 분류
버지니아에 독감 비상이 걸렸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독감이 만연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CDCP는 올 겨울의 …
[2009-02-03]리 장군 탄신일 남부군기 게양 불허
알렉산드리아 시티가 전통적으로 허용하던 로버트 리 장군 탄신일의 ‘남부 연합’(Confederate) 기 게양을 올해는 불허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알렉산드리아는 이 곳 출…
[2009-02-03]가톨릭대생 36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가톨릭대에서 36명의 노로바이러스에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대학 측은 지난달 21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래 28일까지 계속 감염자가 이어졌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후 72시간 이상…
[2009-02-03]워싱턴 경제회복 ‘청신호’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각 기업체가 인력을 감축하고 미국의 각 주정부 및 지방정부들도 공무원 수를 줄이고 있으나 연방 정부는 꾸준히 인원을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
[2009-02-02]펩코, 로비에 가장 많은 돈 사용
지난해 메릴랜드 주의회를 상대로 한 로비에 돈을 많이 지출한 회사는 어딜까. 메릴랜드 주윤리위원회는 특별회기가 포함된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로비에 …
[2009-01-31]훼어팩스시티에 과속 카메라
훼어팩스 카운티의 심장부 훼어팩스 시티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등장한다. 훼어팩스 시티 의회와 로버트 레더러 시장은 레드플렉스 교통시스템와 계약을 맺고 과속 단속 카메라를 도입하…
[2009-01-31]인디언 박물관 소장품 인터넷 공개
스미소니언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이 8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을 자체 웹사이트에 담아 온라인 상으로 공개한다. 박물관 측은 1단계 사업을 내달 2일부터 시작, 우선 5,500점…
[2009-01-31]해리스 티터, 사업확장계획 대폭 축소
버지니아를 비롯 8개 주에서 영업 중인 수퍼마켓 체인 ‘해리스 티터’가 사업 확장 계획을 대폭 축소했다. 해리스 티터는 당초 올해 안으로 19개의 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었으나…
[2009-01-31]새 경제개발부 장관에 크리스티안 조핸슨
메릴랜드 경제개발 분야 총책임자에 개인 에퀴티 회사의 중역이 임명됐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30일 새 경제개발부 장관에 볼티모어 콘티넨탈 에퀴티 회사의 크리스티안 조핸슨 전무…
[2009-01-31]북버지니아도 일자리 없다
미국 전국에서 가장 고용이 안정된 것으로 알려진 북버지니아 마저도 실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지난 12월 실업보험 신청 건수는 전년도 같은 …
[2009-01-30]VA 담배세 인상 무산
현행 한 갑당 30센트인 담배세를 두 배로 인상하려던 버지니아주 법안이 하원에서 부결됐다. 버지니아주 하원 재무 소위원회는 29일 케인 주지사가 제출한 담배세 인상 법안에 대한…
[2009-01-30]유료도로 E-Z 패스 요금 등 인상
메릴랜드 유료도로의 E-Z 패스 요금과 일부 차량의 통행료가 인상된다. 메릴랜드 교통기구(MTA)는 7월1일부터 E-Z 패스 가입자에게 월 1.50달러의 월 가입비를 물리는 등…
[2009-01-30]상원 위원회, 레스토랑 금연법 통과
버지니아의 강화 금연법이 한발짝 진전을 이뤘다. 주 상원 위원회는 29일 레스토랑과 대부분 공공건물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하는 강화 금연법을 통과시켰다. 상원 교육보건위…
[2009-01-30]배리 의원, 2007년 세금보고도 안 해
세금보고 의무 불이행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는 매리언 배리 DC 시의회 의원이 2007년 세금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DC 시장을 지낸 배리 의원은 지난 2005…
[2009-01-30]돈 가뭄 워싱턴에 ‘단비’ 내린다
경제 침체에 따른 재정 적자로 교통 개선 재원 확보에 고심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에 뜻하지 않은 단비가 내리게 됐다. 이는 연방 정부가 경기 진작을 위해 사회 간접자본 투자를 대…
[20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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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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