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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지 응급조치 달라져야”
교직원들이 앨러지 과민 반응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의사의 사전 승인 없이도 아드레날린 주사인 ‘에피펜(EpiPen)’ 주사를 놓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버지니아에서 추진되고 있다…
[2012-04-12]감사원 세금 보고서 작성 무료 서비스
오는 17일 세금보고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주 감사원이 세금 보고서 작성 무료 도우미 서비스에 나섰다. 오는 14일까지 임금 명세서인 W2와 1099서식을 지참해 감…
[2012-04-12]버지니아, 고교 온라인 교육 의무화
학생들의 온라인 사용이 보편화 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가 21세기 교육 시스템으로 고교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앞으로 의무화시킬 계획이다. 버지니아 당국은 고교 졸업 조건으로 온…
[2012-04-12]쉐난도-앨러개니 카운티 등서 화재 잇달아
최근 버지니아에서 곳곳에서 봄철 산불이 발생해 7,000 에이커 이상이 불탔다. 연방 산림 서비스국부에 따르면 알래개니 카운티를 비롯해 크레이크, 페이지 및 쉐난도 카운티 등지…
[2012-04-12]VA 주민 세계 최장 공직자로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직 생활을 한 인물로 버지니아 햄턴 시청직원 출신인 하디 W 캐시(84)가 선정됐다. 세계 공식 기록을 인정해주는 기네스북은 캐시 씨가 1947년 …
[2012-04-12]가정요양 서비스 비용 상승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방문 치료를 받으며 가정에서 장기 요양을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버지니아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 ‘겐워스 …
[2012-04-11]중고차 구입비 저리 융자
워싱턴 일원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중고차를 구입하거나 수리할 때 낮은 금리로 융자를 받는 길이 열리게 됐다. 월마트와 PNC 은행 등의 후원을 받는 비영리단체인 ‘그레이트 워싱턴…
[2012-04-11]하수도세 두 배 인상된다
메릴랜드의 하수도세가 크게 인상된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가 제안한 하수도세(flush tax) 두 배 인상안이 9일 주 하원에서 통과됐다. 주의 하수도세는 현재 30달러이다.…
[2012-04-11]훼어팩스 카운티 새 이그제큐티브 선임
에드워드 롱 주니어가 10일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의장 섀론 불로바)에 의해 실무 총 책임자인 이그제큐티브로 선임됐다. 롱 내정자는 오는 25일 앤소니 그리핀 현 이그…
[2012-04-11]타이들 베이슨서 보트 타던 4명 물에 빠져
워싱턴 DC에 소재한 타이들 베이슨에서 9일 아침 발로 폐달을 밟아 움직이는 소형 보트를 타고 놀던 일행 4명이 바람으로 배가 기울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
[2012-04-11]MD, 자퇴연령 18세로 상향조정
메릴랜드가 학생들이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자퇴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18세로 상향 조정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주 의회에 18세가 될 때까지 의무적으로 학교에 다니도록 하…
[2012-04-10]메트로, 요금 인상 소폭 예상된다
차기 회계연도의 메트로 요금 인상폭이 당초 계획보다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리차드 살레스 총 매니저는 이용객 상승에 따른 수입 증가와 비용 절약으로 차기 회계연도의 예산이 당초…
[2012-04-10]주 교통부, 새로운 포토맥강 다리 건설 반대
메릴랜드주 교통부가 포토맥강의 남북을 이어주는 71년된 해리 나이스 메모리얼 브릿지를 없애고 새 다리를 만드는 방안보다 수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릴랜드 교통…
[2012-04-10]마틴 루터 킹 기념관 한달 관람객 20만명↑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 44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 워싱턴DC에서 개관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에 관람객들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공원국에 따르면 내셔널 …
[2012-04-10]유나이티드 여객기 착륙 중 타이어 사고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가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에 착륙 중 뒤쪽 타이어 2개가 터지는 위험한 순간이 연출됐다. 보잉 737-700기종인 이 여객기는 9일 오전 11…
[2012-04-10]중학교 수업 시간 확대되나
메릴랜드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중학교의 수업 시간을 늘리는 안을 검토 중이다. 카운티 교육부의 브라이언 콜만 대변인은 라디오 WTOP와의 인터뷰서 중학교 수업 시간을 하루 …
[2012-04-08]“올 여름 벌레 기승 부릴듯”
겨울철 온화했던 날씨로 봄이 일찍 찾아와 알레르기 시즌이 빨리 시작된데 이어 올해 여름은 벌레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나무와 식물들이 일찍 잎을 피워내 여름철 벌레들…
[2012-04-06]훼어팩스^하워드 주민 州내서 가장 건강
버지니아에서는 훼어팩스 카운티가, 메릴랜드에서는 하워드 카운티 주민들이 주 내에서 가장 건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버트 우드 쟌슨 재단과 위스칸신 대학은 유아 사망률, 신체적 …
[2012-04-06]짚카(Zipcar) 사용료 1.5~2.5% 인상
회원제로 이용할 때마다 일정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자동차 서비스 업체 ‘짚카(Zipcar)’가 이달 초부터 사용료를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 이그재미너의 최근 보도에 의…
[2012-04-06]온라인 아동 성범죄자 20명 검거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적인 유혹을 하거나 어린이 포르노 영상물을 유포하던 버지니아 거주자들이 대거 경찰에 체포됐다. 켄 쿠치넬리 주 정부 법무부 장관은 ‘미성년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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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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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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