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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 증가 2만2천개 불과
메릴랜드에서 지난해 2만2,000개의 일자리가 더해져, 경기침체가 시작된 이래 연간 최저 증가를 기록했다. 연방노동부가 지난 주 공개한 예비자료에 따르면 2012년 메릴랜드의 …
[2013-01-23]PG카운티, 총기법 위반자 등록 기대 이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총기법 위반자들의 동향 파악을 강화하기 위한 등록제도(gun-offender registry)를 도입했지만 기대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카운티 경…
[2013-01-23]리치몬드 남성, 총기 방치했다 참변
버지니아 리치몬드 남성이 친척 어린이가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남성은 지난 13일 자택 탁자 위에 놓아둔 총을 어린이가 집어 들어 부주의하게 다루는 바람에 변을 당했다…
[2013-01-23]VA 메디케어 사기 기승
버지니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주정부 법무부의 브라이언 고센 대변인은 관내 여러 지역에서 사기 사건이 신고됐다고 말했다.…
[2013-01-22]취임식기간, 메트로 이용객 4년전의 60% 수준
이번 대통령 취임식 기간 메트로 이용객은 4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21일 정오 현재 30만8천 명이 메트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
[2013-01-22]택시회사 “크레딧 카드 결제 서둘러라”
DC 택시위원회가 현재 지지부진해지고 있는 크레딧 카드 요금 결제 시스템의 전면 시행을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 최근 택시위원회는 현재 요금을 현금으로만 받고 있는 택시들에 대…
[2013-01-22]“교직원 총기 소지 절대 안된다”
지난해 12월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총기 참사가 있은 후 학교 안전 대책의 하나로 교내에 총기를 소지한 학교 직…
[2013-01-19]지난달 실업률 지역따라 등락
DC 12월 8.5%, 전달 대비 0.2% ↑ VA 5.6%→5.5%, MD 6.6% 동일 전반적으로 하강 추세였던 워싱턴 일원 실업률이 지난해 말 지역에 따라 등…
[2013-01-19]VA 청소년 흡연율 10년래 최저
버지니아 청소년 흡연율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발표된 버지니아 청소년 담배 흡연 조사에 따르면 중학생 중 상습 흡연자는 2001년 10.6%에서 2011~12년 …
[2013-01-18]인터카운티 커넥터 과속 단속 지나쳐
인터카운티 커넥터(ICC) 도로에서 이뤄지는 과속 단속이 지나치다는 불평이 나오고 있다. 지역 신문 ‘가젯(The Gazette)’이 주정부 교통 당국의 통계를 인용해 최근 …
[2013-01-18]버지니아 와인 판매 사상 최대
지난 회계연도 버지니아 와인 판매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밥 맥도넬 주지사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0일로 끝난 2012회계연도 기간 버지니아에서 생산된 와…
[2013-01-18]VA판‘등록금 드림법안’추진
메릴랜드에 이어 버지니아에서도 주립 대학에 재학하는 불법 체류자 자녀들에게 거주자에 준하는 등록금을 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드림법(Dream Act) 제정이 논의되고 있다. …
[2013-01-17]MD 일부 병원 의료비 과다 청구
메릴랜드가 의료비를 과다 부과한 병원에 대한 부실 감독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입법 감사실(The Office of Legislative Audits)의 최근 감사 결과에 따…
[2013-01-16]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자원봉사자 모집
메릴랜드 주정부 천연자원국(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이 체서피크 만을 비롯해 각 지역 수로에 대해 어린이들을 교육시킬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
[2013-01-16]주 의회, 동성애 판사 인준안 승인
주 하원이 그동안 반대해 오던 트레이시 쏜-베그랜드의 법관 임명을 인준해 버지니아 주 법원에서 처음으로 동성애 판사가 나오게 됐다. 주 하원은 15일 트레이시 쏜-베그랜드 인…
[2013-01-16]오바마 ‘대표 없는 과세부담’ 번호판 부착 약속
오바마 대통령이 DC 시 의회의 요청(본보 12일자 A8면 보도)에 따라 대통령 전용차에 ‘대표 없는 과세부담(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이란 문…
[2013-01-16]R 29-갤로스 로드 교통체증‘안녕’
북버지니아 지역 루트 29(리 하이웨이)와 갤로스 로드의 교차로 개선 작업이 끝나 이 지역 교통 체증이 크게 완화되고 있다. 이들 도로의 교차로 구간은 북버지니아에서 가장 교…
[2013-01-15]주립공원 방문객 840만명
작년 사상 최고…1박 이상도 110만명 주립 공원 방문객들이 지난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주정부 자연보존 및 레크리에이션국(DCAR)에 따려면 지난해 840만 명이…
[2013-01-15]“병·깡통에 5센트 예치금 부과”
메릴랜드에서 병과 깡통의 재활용을 위해 5센트의 예치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메기 매킨토시 주하원의원(민주)은 14일 볼티모어 이너하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2013-01-15]프레드릭, 독감으로 첫 사망자 발생
프레드릭 카운티에서 독감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프레드릭 메모리얼 병원(FMH)의 전염병 예방 담당자는 독감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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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워싱턴의 멍청한 ‘헝거 게임’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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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은 수필가 풋볼 시즌 2025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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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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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지사별 뉴스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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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공항도 항공편 취소·지연 ‘대혼란’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김치 담그기 한번 해보자”…350여명 몰렸다
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국면
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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