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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코사 전기세 인상 나서
메릴랜드와 워싱턴DC의 올해와 내년에 걸쳐 전기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펩코사는 지난 19일 한 가구당 월 평균 10% 오른 …
[2016-04-22]유펜 1위^버지니아대 7위
버지니아 대학(UVA)이 잘 놀고 공부 잘하는 대학 7위에 선정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4일 공개한 ‘잘 놀고 공부 잘하는 대학(work hard, play hard) 탑 3…
[2016-04-22]알링턴서 3인조 총격범 밤샘 추격 끝 체포
차량 매매 과정에서 차를 팔려던 사람에게 총을 쏘고 달아난 3인조 청년들이 경찰의 밤샘 추적 끝에 체포됐다.경찰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0시30분경 콜럼비아 파이크 선상의…
[2016-04-22]레이크 브래덕 여고생 학교서 숨진 채 발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레이크 브래덕 세컨더리 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지난 2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브렌다 소토(16세)가 이날 오후 6시경 학교 내 화장…
[2016-04-22]성전환 학생 화장실 선택권 제한은 위법
여성으로 태어났으나 남성 정체성을 가진 학생에 대해 버지니아 법원이 학교 내에서 원하는 대로 남성 화장실을 써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19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리치…
[2016-04-21]VA 호텔, 빈대 때문에 500만불 소송 당해
버지니아 앨버말 카운티의 수퍼-8 모텔이 객실 빈대 때문에 투숙했던 뉴욕 여성으로부터 500만달러 소송을 당했다.법원 소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14년 이 호텔에서 자고 …
[2016-04-21]불법 이민자 때문에 갱 폭력 증가
메릴랜드 프레데릭 카운티 셰리프가 연방 의회 청문회에서 이민자 때문에 갱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챨스 젠킨스 셰리프는 지난 19일 열린 하원 이민개혁…
[2016-04-21]체비 체이스 샤핑센터 ‘새 단장’ 추진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있는 체비 체이스 샤핑센터에 보다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새 단장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지역 언론인 베데스다 매거진에 따르면 이 샤핑 센터의 랜드로드인…
[2016-04-21]연방 의회 앞 대규모 시위로 1300명 체포
지난 18일까지 8일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로 약 1,300명이 체포됐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사람들은 전국 260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다…
[2016-04-21]신입 소방관·구조대원 모집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소방국이 신입 소방대원과 구조대원을 모집한다. 소방국 연봉은 4만4,813달러에서 16만2천189달러 사이이다. 연금, 의료보험, 유급휴가등의 베네핏도 …
[2016-04-21]소형 비행기 추락으로 2명 사망
퀸 앤스 카운티의 베이 브릿지 공항 활주로 인근에서 소형 비행기가 충돌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남성 및 여성 등 2명이 20일 사망했다.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낮 12시4…
[2016-04-20]20대 현직여교사 13세 제자와 성관계 맺으러 VA왔다가…
20대 현직여교사가 13살 제자와 성관계를 맺으려고 버지니아 헌던의 호텔에 투숙했다가 체포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경찰당국은 16일 노스캐롤라이나 쉐…
[2016-04-20]부동산세 인상안 통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제출한 주택 부동산세 인상안이 수퍼바이저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카운티 주택소유주들은 한해 평균 304달러 가량 부동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이 확…
[2016-04-20]사설 마리화나 클럽 영구 금지
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DC 시의회가 사설 마리화나 클럽을 영구 금지키로 20일 의결했다. 지난해 DC내에서 마리화나의 개인적인 사용을 위한 소지를 …
[2016-04-20]쉐난도 국립공원에 대형 산불
버지니아 쉐난도 국립공원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국립공원 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지난 18일 저녁 쉐난도 국립공원 남쪽의 락키 마운트(Rocky Mount)…
[2016-04-20]MD 로럴지역 아파트에 큰 불
지난 16일 오전 10시 45분경 메릴랜드 로럴의 컨츄리 메도우 레인 인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치고 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이날 불로 아파트 2층과 3층 , 지…
[2016-04-19]올여름 17년만의 매미 소음 겪을 듯
이번 여름 미 동부 지역에 17년만에 대규모의 매미떼 출몰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은 이들 매미의 극성을 잠시나마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
[2016-04-19]페어팩스 카운티, 음식세 부과 찬반 논란 거세
과거 2차례에 걸쳐 식당 이용 고객들에게 음식과 음료 값의 4%에 해당하는 음식세(meal tax) 부과를 추진하다 실패했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올해 또다시 이를 추진 중…
[2016-04-19]실종 여성 소방관 차량 셰난도어 국립공원서 발견
지난 15일 실종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여성 소방관 니콜 밋돌프(31)의 차량이 셰난도어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발견돼 경찰이 공원 일대 수색에 나섰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2016-04-19]처칠고교, 대학과목 선이수 수강율 1위
메릴랜드 포토맥에 소재한 윈스턴 처칠 고교가 워싱턴 지역 공립고교 가운데 AP와 IB 등 대학과목 선이수 프로그램 수강율 탑을 기록했다. 워싱턴 포스트가 18일 대학 과목 선 이…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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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동행’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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