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볼티모어
“늙지 말고 세월 꽉 붙들어!”
백세가 넘는 한인 할머니의 봄맞이 새 단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18일 타우슨 소재 볼티모어 K 헤어스튜디오에는 고윤남(103세) 할머니의 머리단장으로 직원들과 두 딸들의 웃음꽃이…
[2017-02-21]스프레이 페인트 이용 차량 파손 범죄 기승
하워드 카운티에서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한 자동차 파손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보상금을 걸고 수사에 나섰다. 하워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 사이 콜럼비…
[2017-02-20]펠프스 , 수영복 사업가 변신
볼티모어 출신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2)가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해 뛴다. 선수가 아닌 수영복 사업가로서다.AFP통신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나고 은퇴한 …
[2017-02-20]‘프래쉬리’ 하워드카운티에 유통센터 오픈
뉴욕에 본사를 둔 건강 음식 배달 회사 ‘프래쉬리(Freshly)’가 하워드 카운티의 세베지(Savage)에 유통센터를 오픈한다. 볼티모어 선은 16일 프래쉬리가 동부해안 유통 …
[2017-02-20]건널목 신호 무시 차량 열차와 충돌, 운전자 부상
철도 건널목의 대기 신호를 무시한 채 기찻길로 진입한 자동차가 지나가던 열차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캐롤 카운티 쉐리프 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시 30분경…
[2017-02-20]주지사-민주 의원들‘힘 겨루기’
호건 주지사가 최근 민주당 의원들이 통과시킨 검찰총장 권한 확대 결의안에 대해 ‘난폭하고 수치스러운 결의안’ 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트럼프 집권 이후 계속되는 민주당 의원들…
[2017-02-20]뒷차가 분명 박았는데…
볼티모어에 사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차 사고를 당했다. 신호대기 정차 중이었는데 뒷차 운전자가 자신의 차를 뒤에서 박은 것이다. A씨는 당연히 뒷차 운전자의 100% 과실인데다 …
[2017-02-17]체육교사가 학생 락커서 돈 훔치다 철창행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학생들의 락커에서 돈을 훔치다 발각돼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앤 아룬델 카운티 경찰국은 서버나 파크(Serverna Park) 고등학교의 체육교사 제리 하이…
[2017-02-17]BWI 공항이용객‘껑충’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의 국제선 터미널 확장과 인근 호텔·숙박건설 등 개발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 무려 2,510만여명이 BWI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BWI…
[2017-02-17]아기 기린 태어났다
볼티모어에 있는 메릴랜드 동물원(1 Safari Place, MD)에서 20여년 만에 아기 기린이 태어나는 경사가 났다. 메릴랜드 동물원은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경 암컷 기…
[2017-02-17]
MD주 의회, 주지사 초강수 압박
반이민 행정명령 관련 공화 주정부-민주 의회 대립 메릴랜드 주 의회가 검찰총장에게 주지사의 동의 없이도 직권으로 연방 정부에 소송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공동결의안을 …
[2017-02-17]“불체자 보호법 마련에 힘 모으기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반이민 행정명령에 이은 불법체류자 기습 단속과 추방 작전으로 인해 미국내 이민사회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메릴랜드주에서 활동하는 소수계 의원들이 불체자 …
[2017-02-16]생활비 등 스트레스 높아
하워드 카운티 주민들의 건강이 ‘양호’한 수준이지만 생활 비용과 음식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워드 카운티 보건국은 2016년 …
[2017-02-16]‘트럼프 정책 옹호 비난’에 해명
볼티모어에 본사를 둔 스포츠 의류업체인 ‘언더 아머’의 케빈 플랭크 회장이 트럼프 정책을 옹호하는듯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지역 신문인 볼티모어 선에 자신의…
[2017-02-16]볼티모어 청소년 노숙자 증가
볼티모어의 청소년 노숙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벨 파운데이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5세 이하 청소년 노숙자는 1,400여명으로 지난 2011년 이뤄진 비슷한 …
[2017-02-16]솔즈베리등 동부 해안지역 개발
메릴랜드 주정부가 동부 해안의 개발을 위해 향후 2년간 30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13일 솔즈베리 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솔즈베리 다운타운…
[2017-02-16]편안하고 친구 같은 약사
지난해 엘리콧 시티 H마트 내에 문을 연 하나약국. 이곳의 대표 공희도 약사는 마트를 오가는 손님들에게 친구 같은 약사로 유명하다. 오픈된 공간에서 손님들을 만나며 약에 대한 궁…
[2017-02-15]
한인업소 1,200개…전체 85% 차지
“한인들 손재주와 근면함, 누구도 못 따라와” 세탁소는 메릴랜드의 한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대표적인 자영업 비즈니스 중의 하나다. 이민이 활발하던 시절 세탁소는 한국에서 갓 이민 …
[2017-02-15]“지역 개발에 관심과 도움 필요”
최근 지역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볼티모어시가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투자 유치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시 당국이 한인단체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인커뮤니티와의 자매…
[2017-02-14]MD 식품주류협회 총회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송기봉, 이하 KAGRO)가 12일 낮 티엔식당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도밍고 김 부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에는 김재만 부회장이 선출됐다. …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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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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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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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뉴저지주지사후보 지지율 격차 단 1%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사회보장국 “대면 셧다운 기간 서비스 축소”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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