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의 살인 피해자가 새해 첫 달부터 25명을 넘어서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볼티모어 경찰국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볼티모어에서는 이달 25일까지 26명이 피살됐…
[2017-01-27]메릴랜드가 전국에서 주민들의 교육수준이 높은 주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다.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워크 분석기관인 ‘월릿 허브’가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메릴랜드주는 학사부터…
[2017-01-27]하워드 카운티 정부가 설날을 기념해 오는 31일 오후 6시 엘리콧 시티의 조지 하워드 빌딩에서 설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앨런 키틀만 군수(이그제큐티브)를 비롯해 카운…
[2017-01-26]볼티모어 시의 교육리더가 백악관 교육 고문으로 임명됐다. 볼티모어 선은 25일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의 기사를 인용해 웨스트 볼티모어에서 차터 스쿨 교장을 맡고 있는 제이슨 보텔이 …
[2017-01-26]메릴랜드 라이브 카지노가 27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설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전통 사자춤 공연, 음력 새해 퍼레이드와 함께 전통 무술, 곡예 …
[2017-01-26]볼티모어 시가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향상을 위한 내셔널 지원금 20만불을 받게 됐다. 자전거 옹호 단체 피플포바이크(PeopleForBikes)는 24일 볼티모어를 비롯해 9개의…
[2017-01-26]볼티모어를 포함해 지난해 메릴랜드 전역의 고교생 졸업률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주 교육부가 2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볼티모어와 앤 아룬델 카운티등 10개 카운티 지역의 고교…
[2017-01-2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국토안보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불법 이민자를 체포하지 않고 보호하는 ‘불체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에 대한 연방 재정 지원을 중단하겠…
[2017-01-26]지난 2016년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경찰의 테이저건(Taser Gun, 전기충격기) 사용 횟수가 46% 감소한 것과 대조로 연초부터 발생한 총기범죄는 30%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
[2017-01-25]청소차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이 충돌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30분께 로럴의 올드 샌디 스프링 로드에…
[2017-01-25]하워드카운티 한인시니어센터(회장 이관우)가 오는 30일부터 봄 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학기에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와 칼러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
[2017-01-25]평소에 가격 부담 때문에 맛보기 부담스러운 고급 레스토랑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볼티모어 레스토랑 위크(Baltimore Restaurant Week)’가 오는…
[2017-01-24]볼티모어 경찰이 지난 한해동안 사용한 스턴 건 사용 건수가 2015년보다 약 절반으로 줄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볼티모어 경찰은 지난 한해동안 181건의 스턴 건을 사용했는데 …
[2017-01-24]볼티모어 경찰국과 한국 경찰청이 협력을 넘어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볼티모어 경찰국은 22일 밤 볼티모어 시내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티모어 경찰국과 한국 경찰청 프렌…
[2017-01-24]하워드 한인회(회장 김덕춘)와 하워드 경찰국이 파트너십을 맺고 한인사회의 정신건강 문제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다양한 한인사회의 현안들에 대해 소통하며 해법을 모색…
[2017-01-23]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 한해동안 선거자금으로 약 400만 달러를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8일 제출된 메릴랜드 공화당의 선거 자금 모금 보고서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
[2017-01-23]앤 아룬델 카운티 한인 노인회(회장 김호웅)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20일 글렌버니 자금성 중식당에서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갖고 활기찬 시니어 라이프를 위한 노인회가 되자고 다짐…
[2017-01-23]캐서린 퓨 볼티모어 시장이 볼티모어시의 치안 강화를 위해 3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순찰 경찰관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순찰 경찰관의 수가 급격히 줄어 볼티모어 시의…
[2017-01-23]엘리콧 시티에 사는 10대 한인이 친구와 함께 좀도둑질을 하다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하워드 카운티 경찰국은 19일 엘리콧 시티에 사는 정모군(18)과 레니 디린거(18)을 강도…
[2017-01-20]새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하워드 카운티에서 열린다.하워드 카운티 레크레이션 앤 파크가 주관하는 ‘가족 무도회’ 행사는 2회에 걸쳐 ‘아빠와 딸’, ‘엄…
[2017-01-20]▶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