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볼티모어
볼티모어시 주택 소유율 줄었다
볼티모어의 주택 소유율(Home Ownership Rate)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감소해온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도미노처럼 일고 있는 주택 렌트 붐에 한 몫을 담당하고 …
[2017-03-29]주류세 인상, 음주사고 줄인다
주류세 인상이 음주사고를 줄인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메릴랜드 대학이 27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주류세가 인상된 지난 2011년을 기준으로 매년 평균 6%가 감…
[2017-03-28]MD‘고스트 건’범죄에 무방비
대형 총기사고에 자주 등장하는 AR-15 자동소총 등의 변종 부품들이 온라인상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에서는 이 부품들을 조립한 일명 ‘고스트 건(Ghost gu…
[2017-03-28]MD에 억만장자 9명이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2017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를 발표했다. 억만장자 순위에는 메릴랜드 9명이 선정됐는데,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갑부는 체비체이스에 거주하는 워싱턴…
[2017-03-28]코리안 페스티벌, 장소·날짜 바꿨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가 주최하는 ‘제40회 메릴랜드 한인의 날 코리안 페스티벌’의 개최 장소와 날짜가 변경됐다. 9월 9일 콜럼비아 소재 메리웨더 포스트 파빌리온에서 열릴…
[2017-03-28]
음악으로 환자 치유해요
벧엘교회(목사 백신종) 벧엘 임마누엘 유스 오케스트라는 25일 콜럼비아 소재 로리엔 간호 재활센터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벧엘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곡을 비롯해 찬송가와 복음성가 등…
[2017-03-27]최저임금 인상안 다시 제자리로
캐서린 퓨 볼티모어 시장이 볼티모어 시의회에서 통과된 최저임금 15달러 인상법안을 24일 최종 거부했다.21일 열렸던 의회에서 11대 3의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된 최저 임금인상안…
[2017-03-27]볼티모어 인구, 100년 전 수준 감소
볼티모어의 인구가 100년만에 최저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도시를 떠나는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조사국(American Census Bureau, 센…
[2017-03-24]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세요!’
4학년 초등학생이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베데스다 소재 콜스 무술 태권도 아카데미에서는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 품세를 가르치고 있는 딜런 올리버(9세)…
[2017-03-24]
“조닝법 재산권 침해소송 7월1일까지 가능”
‘보상 없는 악법’으로 불리는 볼티모어시 조닝법 개정안 통과로 한인주류 업소들의 재산손실이 가시화된 가운데 오는 7월 1일까지 재산권 침해 관련 소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2017-03-24]애나폴리스 영화제 30일-내달 2일 개막
제5회 애나폴리스 영화제(Annapolis Film Festival)가 30일(목)부터 내달 2일(일)까지 애나폴리스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발레리 바이스 감독의 ‘디…
[2017-03-23]
무지개종합학교 봄학기 개강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 부설 무지개종합학교는 오는 4월 1일(토) 2017년 봄 학기 개강을 한다. 이번 학기에는 요가, 미술, 키보드, 스마트폰, 컴퓨터, 시민권, 고전무…
[2017-03-23]
MD 우수 여성 기업인상 꿀돼지 김미경 대표 수상
한식 BBQ 체인점인 ‘꿀돼지’의 김미경 대표가 우수 여성기업인으로 선정됐다.메릴랜드주 소수계 행정부와 사회주민국이 21일 크라운스빌 소재 주지사실 협력국 회의장에서 공동 개최한…
[2017-03-23]“이민정책 개선하라”VS“과도한 불안감 조성”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수정 행정명령이 잇달아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난 16일 몽고메리카운티의 락빌 고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본보 20일자 A7면 보도)이 논란의 …
[2017-03-23]한인 17명에 수료증…안전운전교육 세미나
하워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와 노인협회(AARP)가 공동으로 주최한 안전운전교육 세미나가 20일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3일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세미나에…
[2017-03-22]공청회에서 반대 목소리 낸다
볼티모어 한인업소의 영업을 제한하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 하원을 통과(본보 15일자 A7면 보도)한 가운데 이 법안을 최종 승인하는 주 하원 공청회에 한인들이 직접 찾아가 반대 목…
[2017-03-22]
‘퍼스트레이디 미술대회’시상식
‘제4회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 미술경연대회’ 시상식이 20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 하원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는 초·중·고 각 부문에서 우승…
[2017-03-22]하워드카운티 공립학교 수업일 하루 연장
하워드카운티 공립학교의 정기수업일 마감이 하루 연장된 6월 14일(수)로 변경됐다.카운티 교육당국은 지난 주 동부일대를 강타한 3월 눈 폭풍으로 카운티 내 대부분의 학교들이 문을…
[2017-03-21]
이상훈·홍순옥 씨 메달리스트
제1회 부가티 골프대회 참가자들.부가티 골프동호회(회장 김인덕)는 ‘제1회 창립기념 골프대회’를 19일 메릴랜드 퀸즈타운 소재 퀸즈타운 하버 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한…
[2017-03-21]2월 볼티모어 집값‘상승’…중간가 23만달러
2월 볼티모어 일원 평균 주택 중간가격이 23만달러로 조사돼 월 단위로는 8년만에 최고치에 이르렀다.IT기반 부동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이터망인 MRIS에 따르면 지난달 매매된…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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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현대차 공장 최대규모 이민단속⋯ 후폭풍 일파만파
▶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코로나백신 처방전 없이 약국서 접종 가능
버지니아 주민 52%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워싱턴 일원 마약 과용 사망자 5,500명 육박
안보장관 “韓근로자 출국명령 무시해 구금…소수는 범죄관련”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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