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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세제개혁안 반대표 행사해 달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척 슈머 뉴욕주 연방상원의원은 23일 올바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로컬 소득세에 대한 공제 혜택을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세제개혁안이 통과되지 못하도…
[2017-10-24]경범죄 처벌완화 정책 뉴욕시 법원 소환장 발부 48％↓
뉴욕시의 법원 소환장 발부건수가 경범죄 처벌 완화 정책의 덕분에 절반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에 따르면 올해 6~10월 사이 법원 소환장 발부 건수는 2만6,000여…
[2017-10-24]
미성년자 시절 한국여권 영문명 ‘1회 변경가능’해진다
미성년자 시절 사용하던 여권의 영문 성명을 성인이 된 이후 1회에 한해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한국 외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
[2017-10-24]취업비자 갱신·연장 심사도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전문직 취업(H-1B) 비자를 신규 신청할 때 뿐 아니라 갱신 또는 연장 심사도 대폭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23일 일선 심사관들에게 취업…
[2017-10-24]
팰팍 위안부 기림비 ‘건립 7주년’기념식
미 전역에서 최초로 세워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위안부 기림비가 32일 ‘건립7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다.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주도한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 대표와 박은림 뉴저…
[2017-10-24]라과디아 공항 6개 항공사 터미널 재배치
올 12월 퀸즈 라과디아 공항의 6개항공사 터미널이 재배치된다.뉴욕·뉴저지항만청(PA)에 따르면 라과디아 공항 터미널 공사로 인해 오는12월9일부터 총 6개 항공사의 터미널이 옮…
[2017-10-24]뉴욕 산조페스티발·심포지엄
깊어가는 가을밤 뉴욕에서 한국전통 음악인 산조를 소개하고 현대식으로 재조명한 뉴욕 산조페스티발 및 심포지엄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펼쳐집니다.뉴욕한국공연예술센터(대표 박수…
[2017-10-24]뉴욕주 식당·사무실 내달부터 전자담배도 금지
내달부터 뉴욕주내 식당과 사무실 등 모든 금연구역에서 일반 담배 뿐 아니라 전자담배도 피우지 못한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는 23일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전자 담배를 동일하게 …
[2017-10-24]26일부터 미국행 승객 보안인터뷰 시행 앞두고 ‘찾아가는 …
오는 26일부터 미국에 오는 승객에게 적용되는 보안강화 조치로 인천공항의 혼잡이 우려됐지만, 한국 국토교통부와 항공사가 대책을 마련해 실제로 큰 혼란은 없을 전망이다.미국행 승객…
[2017-10-24]
잉글우드 상수도관 파열 도로 침수
23일 오후 뉴저지 잉글우드에 위치한 뉴저지참된교회 앞 도로 상수도관이 파열돼 때아닌 물난리를 겪었다.잉글우드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웨스트 셰필드 애비뉴에 매립돼 있던…
[2017-10-24]
노동허가 승인한인 ‘뚝’
지난 한해 취업영주권 취득을 위해 노동허가(L/C) 승인을 받은 한인들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노동부(DOL)가 23일 공개한 2017회계연도(2016년 10월1일~2017…
[2017-10-24]마사지팔러도 비즈니스 라이선스 의무화 추진
앞으로는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호세 페랄타 뉴욕주상원의원이 최근 상정한 법안(s.6915)은 마사지 팔러도 네일살롱이나 헤어살롱들처럼 비즈니스 라이선스…
[2017-10-24]
변호사 선망직업 “옛말” …한인합격자 15년래 최저
한동안 한인사회 최고의 직업으로 꼽혀오던 변호사의 인기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저지주 변호사 시험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7년 7월 시험 합격자 명단을 한인 성씨를 …
[2017-10-24]
한인 대형 계파동 터지나
곗돈·빌려준 돈 포함 피해액 최대 100만달러 넘을 듯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인근 지역 한인들을 중심으로 계를 운영해오던 계주가 돌연 잠적하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한인사회 계파동 재연…
[2017-10-24]
웨체스터／“친구 되어주는 한인들에 감사”
23일(월) 오전 12시, 웨체스터 한인회(박윤모 회장)와 웨체스터 지역 한인 인사들은 11월7일에 있을 선거에 앞서, 현 웨체스터 카운티 장인 랍 아스토리노 씨를 차기 카운티 …
[2017-10-24]
웨체스터／허드슨 밸리 단풍 절정 언제쯤?
올해 단풍드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ILOVENEWYORK.COM 웹사이트에 의하면 뉴욕주 평균 단풍이 든 정도가 아직 50퍼센트에 머물고 있다. 뉴욕시와 브롱스 지역의 단풍 …
[2017-10-24]
웨체스터／ 가을 레스토랑 위크
올해로 11년 째인 허드슨 밸리의 가을 레스토랑 위크가 돌아왔다. 매년 봄, 가을에 진행되는 레스토랑 위크는 고급 식당의 음식을 저렴하게 맛 볼수 있어 주민들이 기다리는 행…
[2017-10-24]
릿지필드 보건국 2017년 건강 박람회
뉴저지 릿지필드 시정부가 주최한 ‘2017년 건강 박람회’가 21일 릿지필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혈압과 체지방 분석, 시력과 청력검사, 척추교정, 혈액검사 등으로 진행된 …
[2017-10-24]
그레이스 맹 의원，라스베가스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레이스 맹(민주·6선거구) 뉴욕주 연방하원의원이 19일부터 21일까지 라스베가 스에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가했다. 맹 부…
[2017-10-24]
에스더 하 재단，뉴저지 톡톡 힐링 콘서트
에스더 하 재단의 제4회 톡톡 힐링 콘서트가 뉴욕에 이어 20일 뉴저지 잉글우드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가야금 연주자 모혜영씨, 음악치료사 정승아 교수, 가수 및 음악 치료사 크리…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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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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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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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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