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그린우드레이크 중학교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뉴욕아이비미션센터(대표 전지훈)가 한국 전통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날 신송은씨의 가야금 연주와 사물놀이…
[2018-12-18]
뉴저지노인회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모 회장(오른쪽 세 번째) 등 노인회 관계자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2018-12-18]뉴욕시 빌딩국이 악덕 아파트 건물주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정부 빌딩국과 공조키로 했다. 릭 챈들러 뉴욕시 빌딩국 국장은 13일 렌트 안정 아파트의 건물주가 서류 조작을 …
[2018-12-18]뉴욕시공익옹호관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대학교수 등 저명인사 5명으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았다. 론 김 후보 캠페인은 17일 더글라스 러시오프 뉴욕시립대(CU…
[2018-12-18]뉴저지 최대 한인타운인 팰리세이즈팍에서 최근 한인여성 대상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형사사건을 담당할 한인 수사관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8-12-18]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서수홍(만83세), 서영옥(만 80세) 부부가 아들 서영준씨를 찾고 있다.서씨 부부에 따르면 1966년 8월생인 아들 서영준씨는 롱아일랜드시티에서 서씨 부…
[2018-12-18]
뉴욕일원 한인들을 대상으로 ‘허위 학위 장사’를 해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핸더슨 신학대학 뉴욕분교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시경(NYPD) 소속 경찰은 17일…
[2018-12-18]미국 온라인 사전인 메리엄-웹스터는 2018년 올해의 단어로 ‘정의’(justice)를 선정했다. 메리엄-웹스터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 ‘정의’는 옥스퍼드 사전이 뽑은 ‘유해한’(…
[2018-12-18]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장애인들을 위한 사역단체 뉴저지밀알선교단에게 사랑의 쌀 50포대를 17일 기부했다. 전상복 재단 회장(왼쪽)이 밀알선교단 단장인 강원호 목사에게 쌀을 전하…
[2018-12-18]연방정부 예산안 처리 기한이 사흘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셧다운이 또다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연방 예산안에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포함 여부를 두고 민주당과 기싸움을 벌이고 …
[2018-12-18]
2020년부터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의 색이 남색으로 결정됐다. 한국 외교부는 17일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제9…
[2018-12-18]미국 조세당국의 세금 추적을 피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는 한인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연방국세청(IRS)이 최근 발표한 2018회계연도 3/4분기 시민권…
[2018-12-18]미들섹스의 로버트 캐라빈첵(Robert Karabinchak)의원(민주당)이 인턴십을 수행할 학생들의 지원서를 받고 있다. 입법업무를 담당할 이 인턴십은 보수는 없지만 대학 지원…
[2018-12-17]교수인력 확보 난제럿거스 대학의 온라인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학교 당국에 따르면 10년 전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들은데 비해 작년에는 2만3,000여명이…
[2018-12-17]
멘토십 프로그램 졸업식에서 멜리사 페린스틴(왼쪽부터)담당자와 맥콜 디렉터가 이번 멘토 프로그램에 참가한 8학년 학생 에게 졸업상을 수여하고 있다.지난 6일 북부 에디슨 소재 공공…
[2018-12-17]
뉴저지경찰자문위원회(회장 김상철)가 14일 클로스터에서 에세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각각 1,000달러씩 총 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
[2018-12-17]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15일 ‘제2회 KCS 커뮤니티센터 동포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KCS 백년기획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등의 미술 전시…
[2018-12-17]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뉴저지지회(회장 박효영)가 15일 팰리세이즈팍 소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뉴저지지회는 2018년도 재무결산 보고와 20…
[2018-12-17]
재미동부지구 마산중·고등학교 동문회가 15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 ‘2018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행사에서 최윤승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동문 및 가…
[2018-12-17]
한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7번 전철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관련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45분…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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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