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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 등 뉴저지 13개 카운티 연방정부 폭설 재난지역 선포
뉴저지 버겐카운티를 포함한 주내 13개 카운티가 12월26일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재난지역으로 4일 선포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재난 지역으로 인정하며 서명한 곳은…
[2011-02-05]영주권 수속 더 늦어져 속탄다
지난해 12월 영주권 신청을 위해 ‘I-485 양식’을 이민국에 제출했던 이모(38)씨는 건강진단서 양식을 잘못 작성한 병원 측의 실수로 수속이 한 달이나 늦어졌다.이씨는 “영주…
[2011-02-05]불법 온라인 담배판매 뉴욕주 6개 사이트 기소
뉴욕주 검찰청이 4일 불법 온라인 담배 판매 사이트 6곳을 적발해 기소했다. 검찰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온라인 담배 사이트는 cigutlet.net, smoking4ufr…
[2011-02-05]민화협 뉴욕협의회 16일 출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뉴욕협의회가 오는 16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공식 출범한다. 대표 상임의장은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이 맡게 되며 황동익 목…
[2011-02-05]뉴욕한인테니스클럽 2011년도 회장배 대회 개최
뉴욕한인테니스클럽(KTC, 회장 정승진)은 최근 퀸즈 플러싱 소재 USTA 실내 코트에서 2011년도 회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회원들간 친목을 다졌다. KTC는 매주 화요일 오후 …
[2011-02-05]평안도민회, 헨리 차 회장 해임안 통과
대뉴욕지구평안도민회 이사회는 지난 3일 헨리 차 회장 해임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5명, 반대 2명으로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기권은 2표였다. 이사회가 밝힌 해임 사유는 회…
[2011-02-05]패터슨 지역 작년 총기사고 전년대비 38% 증가
뉴저지 패터슨에서 총기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지역경찰국은 지난해 패터슨에서 총 61건의 총기사건이 발생해 18명이 사망했으며 전년도 발생한 13건에 비해 38% 증가한 것…
[2011-02-05]서폭카운티 가짜 마약 판매단 18명 체포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 가짜 마약을 제조해 판매해온 일당 18명이 3일 체포됐다.‘블러즈 스트릿’이란 이름의 갱단 조직원 5명이 포함된 마약 판매단은 베이킹소다와 시트록으로 가…
[2011-02-05]NJ 하원, 신문대신 온라인 법정 공고 허용안 통과
뉴저지 주정부의 법적 공고문 게재를 신문 뿐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허용하는 법안이 주하원 분과위를 통과했다. 3일 실시된 투표에서 찬성 4표, 반대 1표로 통과된 관련법은 광…
[2011-02-05]복잡한 국적법 한인들 분통
한국에서 영어교사 봉사활동을 하는 ‘한국 정부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에 선발된 한인 2세 장모(23)씨. 그는 얼마 전 한국 입국 비자신청을 위해 총영사관을 찾았다가 …
[2011-02-05]7번전철 뉴저지 연장안 실사작업
뉴욕시가 7번 전철 노선 뉴저지 연장안을 실현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실사 작업에 돌입했다. 뉴욕시는 4일 외부의 전문 컨설팅 업체를 고용해 이번 주부터 3개월 동안 7번 …
[2011-02-05]커네티컷 Q&A/ 가게 계약시 매출하락 법적 대비책은?
문봉섭 변호사 Q. 네일 가게를 인수하려고 합니다. 요즘 불황으로 매출이 줄어 든 가게가 많고, 개인적으로 자금도 여유롭지가 않아서 세탁소를 인수해도 잘 해나갈 수 있을지 …
[2011-02-04]커네티컷/ “화합하는 협회위해 최선 다할 것”
커네티컷 한인세탁협회(오기정 회장)는 지난달 29일 노스 헤이븐 소재 할러데이 인에서 2011년도 총회 및 세탁인 가족의 밤을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2011-02-04]커네티컷/ 뉴헤이븐 한국학교 설 잔치
뉴헤이븐 한국학교는 2월3일 설날을 맞아 지난 30일 설 잔치를 벌였다. 6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최정연 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잔치는 박은아 교사가 설날의…
[2011-02-04]커네티컷/ 선교 소명 간증...은혜충만의 시간
해외선교연구센터(Oversea Ministries Study Center) 한국 선교사들이 주관한 선교 부흥 컨퍼런스가 지난 29일~30일 양일간 뉴헤이븐한인교회(노대준 목사)에…
[2011-02-04]잇단 계파동, 한인사회 ‘시끌’
계 파동이 또 다시 줄줄이 터지며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계 파동은 장기불황으로 자금줄이 마르면서 수년 전부터 한인 업계에 우후죽순 생겨난 계 조직들이 문제…
[2011-02-04]뉴저지 한인 ‘버겐카운티 최다’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가 뉴저지 주내 최다 인구 거주지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010 인구조사(센서스) 자료를 토대로 3일 발표한 집계 결과, 버겐카운티 거주민은…
[2011-02-04]뉴욕시 출마자에 108만달러
지난 4년간 한인들이 연방의원들에게 기부한 정치 후원금이 3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 기간 뉴욕시 선거 출마자에 대한 한인들의 기부금은 약 108만 달러로 집…
[2011-02-04]한국식 노천공원 건립 적극 돕겠다
나즐리 파르비지 뉴욕시장실 커뮤니티국장은 3일 “현재 추진 중인 맨하탄 32가 한국식 노천공원 조형물 건립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파르비지 국장은 이날 설…
[2011-02-04]짝퉁 명품 의류 유통.판매 플러싱 한인 소매점 적발
퀸즈 플러싱에서 짝퉁 명품 의류를 유통시켜 온 한인 소매의류업소가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뉴욕시경(NYPD)소속 위조상품 특별 단속반원은 3일 오전 11시30분께 노던블러바드 …
[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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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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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삶의 부록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런치플레이션과 ‘1+1’ 삼각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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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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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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