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뉴저지에서 47년째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뉴저지 한인들이 즐겨 모이는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그곳은 단연코 SYK 커뮤니티 센터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
[2016-03-24]또 보통사람들의 평화로운 일상이 무방비상태에서 참혹하게 테러 당했다. 지난해 말 파리와 샌버나디노의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브뤼셀이 피 흘리고 있다. 다시 극단주의 …
[2016-03-24]원기 왕성했던 30여 년 전 LA 집의 방들을 새로 페인트칠했다. 게딱지만한 집이라고 우습게 여기며 시작했다가 일주일 넘게 중노동을 하고는 그 후 두번 다시 페인트칠을하지 않았다…
[2016-03-24]지난겨울 동부에 두 번 다녀왔다.그곳의 칼날 같은 추위와 눈의 흰색이 공포스럽기도 했지만, 그 언 땅에 엄마를 묻고 돌아와서 내 마음이 더 시렸던 겨울이었다. 그래서 나는 찬 엄…
[2016-03-24]오는 4월1일은 만우절이다. 일 년에 한번 가볍고 장난스런 거짓말은 해도 되는 날이다.16세기말 프랑스의 샤를 9세가4월 1일을 새해 첫날로 하던 역법에서 1월 1일을 새해 첫날…
[2016-03-23]2016년 대통령 선거를 위해 일리노이, 미주리,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오하이오 그리고 일본 남쪽 필리핀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구성된 북마리아나(공화당)에서 치러진 지난주 …
[2016-03-23]인터넷이 일상생활의 중심이 되면서세상이 정보의 바다가 되었다. 유용한정보도 많지만 유해한 정보도 많아 이를 구별하는 안목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이다.FBI에 의하면 인터넷 사기의 …
[2016-03-23]
많은 한국인에게 ‘론스타’는 소위 ‘먹튀’의 대명사로 꼽힌다. 텍사스에 설립된 사모펀드 론스타는 외환위기 이후인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외환은행, 극동건설, 스타타워 등을 인…
[2016-03-23]박근혜 정부 출범 후 생긴 신조어들 가운데 ‘박적박’이 있다. “박근혜의 적은 박근혜다”라는 문장의 줄임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는 발언과 행위는 과거 그의 언행으로 반박할 수…
[2016-03-23]한국 정치에서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사람 중 상당수가, 어쩌면 거의 대부분이, 말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지만 사…
[2016-03-23]
이세돌과 바둑 컴퓨터 프로그램인 알파고와의 시합은 알파고의 절대 우세로 끝났다. 세인의 관심을 모은 바둑 대국의 결과는 이미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우리가 컴퓨터를 정보응용이…
[2016-03-22]아래층에서 못을 박는지건물 전체가 울린다그 거대한 건물에 틈 하나를만들기 위해건물 모두가 제 자리를 내준다.그 틈, 못에 거울 하나가 내걸린다면봐라, 조금씩, 아주 조금씩만 양보…
[2016-03-22]누구나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 나폴레옹, 징기스칸, 도산 안창호 선생…. 나 역시 존경하는 인물들이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바뀌었다.어렸을 때는 수필가 전혜린을 존경했다. 멋있고 …
[2016-03-22]오하이오 주의 이름은 오하이오 강에서 왔다. 오하이오는 이로쿠와 원주민 말로 ‘위대한 강’이란 뜻이다. 이주는 지금 낙후한 산업이 모여 있는중부 ‘러스트 벨트’의 하나지만 한 때…
[2016-03-22]내가 충북 진천에서 자란 1940년대에는 살인사건이 딱 하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봉화산 맞은편 산속에 살던 어떤 아버지가 미쳐서 발가벗고 돌아다니던 딸을 고쳐본다고 때린 것…
[2016-03-22]44년 전 닉슨 대통령의 역사적인 중국방문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미국과 쿠바의 윈-윈(Win-Win)을 뜻하는 손짓이다.반세기 이상 적대 관계에 있었다. 그 단절 관계를 해소하…
[2016-03-22]
세기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국들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인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바둑 천재가 인공지능 컴퓨터…
[2016-03-21]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뉴욕시 한식당의 10곳 가운데 7곳 만 위생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6일 뉴욕시 보건국의 식당 위생검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언론인 린다 소(Linda So·47·사진) 기자가 2026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은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기조 속에서 이민자와 그 가족을 노린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민 당국을 사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