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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대란
제프 코터바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업수당 신청 줄이 더 긴 것 같군!”“정말이네…”
[2020-03-27]‘잠깐 멈춤’이라는 선물
남동생이 지난주 생일을 맞았다. 아들부부가 손녀 데리고 집에 오겠다는 걸 말렸다고 한다. 같이 어울렸다가 혹시라도 아이가 아프게 될까봐 겁이 나서였다. 지인 한분은 얼마 전 딸의…
[2020-03-27][단상] 평범한 일상을 향한 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하루하루 우리 생활들이 급변하고 있으며, 평범한 일상들이 조금씩 어려워지고 있다. 마트에 가서 여유를 즐기며 장을 보는 것도 괜히 눈치가 보여 얼른 끝내고 …
[2020-03-27]세상이 달라졌다
세상은 달라졌다. 세상이 바뀌는 데는 채 한 달도 걸리지 않았다. 태평양 바다 건너 불구경 으로 보였던 코로나의 불길은 이제 바로 목전까지 다가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으…
[2020-03-27]코로나 19와 ‘희망 바이러스’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하다.수없이 걸려오는 전화 - 변호사 사무실은 문 열었나요? 이민국 수속은 진행되어 가고 있나요? 거기다 지인들로부터 …
[2020-03-27]‘한 점 해봐, 언니’
한 점 해봐, 언니, 고등어회는 여기가 아니고는 못 먹어. 산 놈도 썩거든, 퍼덩퍼덩 살아 있어도 썩는 게 고등어야, 언니, 살이 깊어 그래, 사람도 그렇더라, 언니, 두 눈을 …
[2020-03-26]코로나바이러스와 정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150여국으로 번지면서 세계경제는 침체나 공황으로 갈 수 있는 증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국가들에 어떤 정치적 영향을 주게 될지, 파장은 점…
[2020-03-26]코로나19의 선물
어디로 보나 무엇을 보나 모두 같은 짐을 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본다. 코로나19, 그의 횡포가 끼치고 지워준 짐이다. 갑자기 밀어닥친 코로나바이러스들의 돌연한 횡포에 놀란 인…
[2020-03-26]
뉴욕의 호소
인공호흡기 3만개 필요뉴욕시에 도움을!“자유롭게 숨쉬기를 열망하는 코로나19 무리들을 위하여… “
[2020-03-26]걱정 반응
걱정이 팔자인 사람들은 걱정할 때가 가장 편하다. 불안한 사람한테 불안하지 말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다. 소용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불안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스크를 계속 쓸까 말까…
[2020-03-26]“누가 살고 누가 죽는가”
폭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연방정부에 인공호흡기 지원을 요청했던 뉴욕의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24일 아침 턱없이 부족한 지원에 폭발했다. “FEMA(연방재해관리국)가 40…
[2020-03-26]위기는 기회다
“마틴 루터는 19세가 된 1505년 6월 2일에 큰 위기를 만났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부모를 만난 후 친구와 함께 에르푸르트 대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하늘이 먹…
[2020-03-25]코로나19와 건강염려증
“건강에 대한 지나친 걱정만큼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건강염려증이란 실제로는 건강에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과도하게…
[2020-03-25]미국인 옛 은사
최근에 내가 전에 썼던 칼럼들을 다시 살펴 볼 기회가 있었다. 과거 은사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긴 것도 있었다. 그러다가 미국인 은사들 가운데 어쩌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
[2020-03-25]
도쿄 올림픽 연기
[2020-03-25]‘사람’이 ‘사람’이 무섭다
어려서부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사람이다’는 말을 들어들 왔을 것이다. 호랑이나 귀신, 도깨비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인 것이다. 요즘의 우리 상황이 딱 그렇다.코로나19는 모…
[2020-03-25]‘이슬의 탄생’
주로 식물에 기생한다 입이 없고항문이 없고 내장이 없고 생식이 없어먹이사슬의 가장 끝자리에 있으나 이제는거의 포식자가 없어 간신히 동물이다태어나 일생 온몸으로 한곳을 응시하거나누…
[2020-03-24]사회적 거리, 정서적 거리
서양철학의 조상인 소크라테스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의했다. 인간은 본성상 서로 함께 어울리며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 지난 2,500년 동안 어느 누…
[2020-03-24]애완동물 전성시대
애완동물이 정신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여러 연구들로 확인되었다. 특히 홀로 사는 노인들의 경우 강아지나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 것은 외로움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텅…
[2020-03-24]포성 없는 3차 대전
세계 제 1차 대전과 2차 대전을 경험한 인류는 3차 대전에 대한 공포를 늘 안고 살아왔다. 1945년 8월에 2차 대전이 끝나고 미국과 소비에트연방의 오랜 냉전기간 인류는 핵전…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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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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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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