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피니언
>오피니언
80대 현역으로 살려면
아칸소 주의 최고령 경찰관은 다음 주면 만 92세가 된다. 공식 통계는 없지만 주위에서는 아마 미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직 경찰이지 않을까고 생각하고 있다. L.C. 스미스라…
[2021-05-06]다시 확인된 ‘트럼프 파워’
지난 4월1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소유의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열린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기부자 만찬에는 비싼 비용과 여러 가지 불편함에도 불…
[2021-05-06]
‘로빈훗’ 바이든
왜 부자들에게 세금을 매기는가?/그곳에 돈이 있기 때문이지!조 ‘로빈훗’ 바이든의 모험
[2021-05-06][전문가 에세이] 분노의 미소
그녀가 절대로 내게 대놓고 화를 낸 건 아니다. 근데 웬일인지 뒤돌아서 생각하니 우쒸이~ 김샌다. 그녀는 웃는 표정으로 우아하게 안녕을 하고 떠났지만 남겨진 내 기분은 찝찝하다.…
[2021-05-06][특별기고] 대면수업 재개해도 학생 건강 문제없다
많은 사람들이 대면수업 재개 후 자녀들이 코로나에 걸릴까봐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백신 접종 없이도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나 역시 자녀를 가진 부모로…
[2021-05-06]
리즈 체니 마녀사냥
[2021-05-05]두렵다, 그래도 믿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오면서 아시아계 증오범죄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폭력 피해를 입는 한인들도 늘고 있다. 한달 전 백신을 맞으러 루즈벨트 아일랜드의 접종센…
[2021-05-05]노년의 사치
로마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는 정계를 떠나 은둔 생활을 하던 62세 무렵에 쓴 책 ‘노년에 관하여’에서 나이 든 삶이 선사해주는 즐거움에 관한 자신의 생…
[2021-05-05]결핍
“언니, 제가 정신병동에서 진행하는 웍샵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요. 마약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약에 기대지 않고 중독되지 않도록 어린 시절 …
[2021-05-05]나 다시 사무실로 안 돌아갈래
“나 다시 돌아갈래!!” 2000년에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박하사탕’(감독 이창동)에서 주인공 김영호(설경구 분)가 회한의 삶을 뒤로하고 자살하기 위해 달려오는 열차 앞에서 외…
[2021-05-05]
오픈 시즌
백신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미국인들은 야외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예스!자유다!사람들이 방어를 풀었네! 공격!꽃가루
[2021-05-04]‘미나리’와 미국 이민
미주 이민 120년 그리고 한국 영화 102년 역사속에 윤여정씨의 오스카 수상이 우리 모두를 기쁘게 했다. 나도 ‘미나리’를 봤지만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
[2021-05-04]투쟁의 열매
5월은 ‘아시안 아메리칸 유산의 달’이다. 1990년 아버지 부시가 미국내 아시안 아메리칸의 역사와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이를 정한 법안에 서명한 지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일반…
[2021-05-04]‘사랑’
마흔에 혼자된 친구는 목동에 산다전화할 때마다 교회 간다고 해서연애나 하지, 낄낄거리며 농담을 주고받다가목소리에 묻어나는 생기를 느끼며아, 사랑하고 있구나 짐작만 했다전어를 떼로…
[2021-05-04]도시의 불빛
‘때로 우리는 어둠이 필요해/ 휴식이 필요하고 침묵이 필요해/ 밤하늘의 별들을 좀 보아라/ 무엇이 별들을 반짝이게 하더냐?/ 어둠이야/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반짝이는 거야/ 어둠…
[2021-05-04]김여정 하명수사
‘한국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정치인을 꼽는다면 누구인가. 김정일이다.’- 노무현 정권시절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문수가 한 말로 기억된다.정치인은 말할 것도 없다. 한국 사회에서 …
[2021-05-04]
직원과 고용주
그때실직.일자리 못 찾음.도와주세요.지금비즈니스 업주.일할 사람 못 찾음.도와주세요.
[2021-05-03]아픈 추억들
생각하고 싶지 않은 그날이 오면 그때의 아픔과 분노를 다시 느끼게 된다. 세월이 가면 그 느낌은 줄어들게 되지만 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내적으로 소화되지 않는 상처는 다시 회상할…
[2021-05-03]LA 폭동은 새옹지마
올해가 LA 폭동 29주년이다. LA 폭동은 한인들이 다인종 다민족 사회인 미국에 살고 있다는 현실을 깨닫게 하였다. 그리고 아메리칸드림으로 성공해서 금의환향하는 것이 아니라, …
[2021-05-03]약화된 이슬람 테러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넵튠 스피어 작전’이 이번 주말을 기해 10주년을 맞는다. 이슬람 테러와 급진 이슬람주의의 현주소를 폭넓게 살펴보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다. 이들…
[2021-05-03]
- 1
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 - 2
캘리포니아, 1만7000명 이민자 상업운전면… - 3
美항모 곧 카리브해 도착…對베네수 군사작전?… - 4
“프라다·티파니급 대우 받는 라부부?”…中쇼… - 5
‘2023년 5월부터 승부조작 혐의’ MLB… - 6
백악관 “국민들에 2천불 배당금 줄 … 1 - 7
연방법원, LA시 노숙인 대책 지연에 우려 … - 8
오타니, 만장일치로 MLB NL MVP…3회… - 9
美, ‘장바구니 물가’ 우려에 중남미産 농산… - 10
‘대장동 항소 포기’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
- 11형제교회 전도사 횡령사건 ‘일파만파’...S전도사, 교회 카드로 골드바 구입 및 교회 자금 100만 달러 횡령
- 12
“이통사 버라이즌, 경쟁격화에 1만5천명 인… - 13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구속영장 기각… … - 14
원·달러 환율 1,470원 터치… IMF 사… - 15
백악관, 아르헨과 대규모 포괄적 통상협정 합… - 16
앤트로픽 “중국 해커, AI모델 ‘클로드’ … - 17
타겟, 3,000여개 생필품 가격 인하 - 18
법무부, 캘리포니아 선거구 조정 제동… 1 - 19
뉴욕증시, ‘셧다운 해제’ 뉴스에 팔았다…급… - 20
블루오리진, 화성탐사선 탑재 로켓 발사…부스…
- 21
정부 언제 정상화? 공원은 며칠, 공항은 1… - 22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1
- 23“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 24
李대통령, 팩트시트 합의 직접 발표… “통상… - 25
‘김빠진’ 남아공 G20…미·중·러 … 1 - 26
‘尹 내란 가담’ 박성재 구속영장 또 기각…… - 27
“트럼프 내년초 다보스포럼 참석…스위스와 관… - 28
오늘부터 폭풍우 예보 “홍수·산사태 주의령” - 29
연준위원들 잇따라 “금리동결 적절” 발언…인… - 30
한인코커스 회장에 김규현 목사 선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