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에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있다면 서부에는 스탠포드, UC버클리, UCLA, 캘리포니아 공대가 있다. 그 가운데 스탠포드 대학은 아름답고 거대한 캠퍼스를 자랑하고 있는…
[2022-01-17]
사람은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판단되어야 한다.1963흑인 생명도 소중하다.2022(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2-01-17]“시진핑이 지켜보고 있다.”우크라이나와의 국경지역에 10만의 러시아군 병력이 집결됐다. 그런데다가 대대적인 군사훈련이 연일 실시되고 있다. 그 상황에서 먼저 미국과 러시아가 담판…
[2022-01-17]검은 호랑이 해인 새해를 맞았다. 미국으로 이민 온 고등학교 시절인 1974년부터 세어보니 미국에서 5번째 호랑이해를 보내게 되는 셈이다.새해는 나에게 또 다른 특별한 의미를 준…
[2022-01-15]작년 말 연휴기간 동안 아내와 나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DC 지역 여러 집들을 구경 다녔다. 여러 동네에 다양한 유형의 집들을 봤는데, 우리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아 살…
[2022-01-15]두 아이들이 2주간의 휴가를 받아 집에 왔다. 해마다 가족여행을 하며 보내는 특별한 시간이어서 올해에도 몇 달 전부터 COVID 상황이 좋아진 나라를 찾아 예약을 하고 기대에 차…
[2022-01-15]3월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투표자 등록이 마감됐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관할 지역에서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선거인이 833명, 그리고 국외부재자는 7,838명으로 집…
[2022-01-14]오미크론의 확산세가 폭발적이다. 한 달 만에 세계를 점령한 이 변이 바이러스의 위세가 하도 대단해서 매일 업데이트 되는 코로나 관련 수치들은 이제 더 이상 놀랍지도 않고 오히려 …
[2022-01-14]기원전 770년~221년 춘추전국시대 고사성어가 오늘날 소환되었다. 코비드 팬데믹 사태로 6피트 거리두기를 강제하면서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 않아야하는 불가근불가원(不可…
[2022-01-14]커트 캠벨은 미국 외교가에서 ‘아시아 차르’라고 불릴 정도로 아시아 정책에 정통한 권위자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를 역임하며 ‘아시아 재균형’ 전략을 주도했…
[2022-01-14]연초에 내시경 검사를 했다. 그동안 내시경 검사와 수술을 하면서 몇 번의 전신마취를 했다. 그런데 전신마취는 언제나 두려운 존재다. 아버지의 경우가 생각나기 때문이다.아버지는 조…
[2022-01-14]
40살 미만 미국인들이 잘 모를 것들…다이얼 전화기/TV 안테나/인플레이션
[2022-01-14]“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자명한 진리’를 근거로 식민지 미국은 17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그리고 사람은 “창조주로부터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받았…
[2022-01-14]2018년 2월 한 남성이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면서 “나는 중국의 안타에서 왔다”고 외쳐 이목을 끌었다. 중국의 1위 스포츠 브랜드 안타(ANTA)스포츠의 딩스중 회장…
[2022-01-13]‘부우웅’ 하고 뱃고동을 울리면서 배가 출항한다. 뱃고동 소리는 우리를 늘 설레게 한다. 승객들이 갑판 위로 삼삼오오 모여든다. 누군가 과자를 손에 든다. 곧바로 갈매기들이 나타…
[2022-01-13]두 달도 채 남지 않은 한국 대선판이 때 아닌 ‘멸공 논란’으로 뜨겁다. 발단은 한 재벌그룹 부회장이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숙취 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
[2022-01-13]주근깨는 우리 집 내력이다. 튀어나온 광대뼈 위로 보란 듯이 펼쳐진 점, 점, 점의 너른 분포. 어릴 적부터 할머니와 이쁜 고모들을 거쳐 사촌들까지 대를 이어 전해온 주근깨는 한…
[2022-01-13]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단도들 말인데…필리버스터 규정 변경맨친 / 시네마(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2-01-13]생애 처음 본 뮤지컬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다. 온종일 설레임으로 들뜨게 했던 ‘투나잇’, 맘보 댄스를 배우고 싶게 만들었던 ‘아메리카’는 추억을 소환시키는 장면들로 간직돼있…
[2022-01-13]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2020년 초반쯤이면 코비드를 건강과 삶의 질에 관한 과거의 주요 이슈로 이야기하게 되리라 기대했었다. 효과적인 백신이 기적에 가까운 속도로 개발됐으니 …
[2022-01-12]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